안녕하십니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손세희입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홈페이지를 찾아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2004년 4월 대한민국 최초로 한돈농가들이 의무자조금제도를 도입하면서
한돈자조금은 한돈산업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왔고,
<한돈>이라는 이름은 우리 농가들에게도 특별한 자부심이 되었습니다.
수입산 돼지고기가 식탁에 오른다는 것조차 잘 인식되지 않던 2009년, 믿을 수 있는 국산 돼지고기를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바로 <한돈>이라는 국산 돼지고기의 새 이름입니다.
<한돈자조금>은 돼지 한 마리당 1100원씩 조성한 농가거출금을 재원으로 농가 교육사업과 연구사업,
소비자 대상 교육과 홍보 활동, 국내외 시장 조사 및 유통구조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가치를 높이고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력과 생산성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나아가 한돈산업이 변화하는 미래에 적절하게 대응하고 꾸준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농가에게는
정보와 혁신의 기회를, 소비자에게는 더 맛있고 더 안전한 한돈을 공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돈산업의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