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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농가, 민족 대이동 앞두고 일제 소독, ASF 확산 방지 총력
2020-01-29

●​인천공항 및 전국 한돈농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위해 방역활동 매진

●​매월 23일 ‘일제 소독의 날’, 농장 출입 삼가고 축사 전체에 소독 실시

 

#1. 농림축산식품부 및 한돈자조금의 지침에 따라 방역 활동 중인 한돈 농가.

 

 한돈 농가 대표 단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는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설 연휴를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와 함께 철저한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21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는 명절 전·후 귀성객과 해외여행객 등 대규모 인구 이동을 앞두고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국경검역 현장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1월 23일과 28일을 ‘전국 일제 소독의 날’로 정하여 전국의 축산농가와 시설을 철저히 소독할 것을 당부했다.

 

#2. 1월 23일, ‘일제 소독의 날’을 맞아 전국 한돈농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축사 내·외부 소독을 실시했다.

 

 이에 한돈자조금 측에서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농가의 소독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소독 모범사례와 요령 등을 전달했다.

 

 전국 한돈 농가에서는 정부와 한돈자조금의 방역 지침에 따라 농장 소독을 실시한  농장 입구부터 축사 내부까지 생석회 도포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농장 밖 출입을 삼가고 축산차량을 통제하는 등 방역을 진행했다. 

 

 한돈 농가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확산을 위해 모든 농가가 방역활동에 매진하고 있다.”며 “온 국민이 근심 없는 설 명절이 되도록 더 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하태식 위원장은 “전국에 있는 한돈 농가는 정부와 함께 방역활동에 철저하게 매진하고 있으니,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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