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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주요 돈육 생산지, 홍수 피해 상황
2024-05-30

브라질 : 주요 돈육 생산지, 홍수 피해 상황

 

 

 

로이터 통신은 브라질 돈육 수출의 25% 차지하는 히우그란지두술(Rid Grande do Sul)주의 홍수 피해 상황을 보도했다.

 

돼지 생산자 단체인 ACSURS의 대표 폴라도르(Folador)는 지난 520이번 홍수 여파로 인해 126백 두의 돼지가 폐사했으며 약 30호의 농장이 홍수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고 이번 손실을 추정하는데 약 2 정도 기간이 소요되었다고 언급했다.

 

히오그란지두술 주 내의 돼지 사육두수는 약 500만 마리로서 이번 홍수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상대적으로 미미하지만, 교통수단 단절로 인한 간접적인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이번 홍수로 인해 리오그란데 항구로 연결되는 교통수단들이 영향을 받아 항구로 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리오그란데 항구는 브라질 전체 돈육 수출의 9%를 선적하고 있다.

 

 

 

[The pig site, 2024. 5. 21]

https://www.thepigsite.com/news/2024/05/close-to-13-000-hogs-perish-in-brazil-flood-hit-st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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