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돈자조금, 2013년 이후 CSR 활동 및 누적 기부 현황(총 11,827,813천 원) 등을 집대성한 ‘한돈뱅크’ 출범
∎ 오는 25일부터 한돈뱅크 인증샷 이벤트 전개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세계적인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발맞춰 한돈농가 및 국민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을 만들어가기 위한 ‘한돈뱅크(www.handonbank.or.kr)’를 이달 24일 선보인다.
한돈뱅크는 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 히스토리를 집대성한 디지털 아카이브로서, 그간의 장학사업, 소외계층 지원사업, 군부대 나눔사업, 한돈농장 환경개선 프로젝트(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등과 기부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한돈자조금의 누적 기부액은 약 118억 원(총 11,827,813천 원)에 달하며, 전국 10개(서울,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지역별 나눔액, 한돈몰 제품 구매 시 구매금액의 2%가 적립된 사회공헌기금 등을 합한 총 금액이다. 향후에는 일반 국민들도 직접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한돈자조금은 한돈뱅크 출범과 더불어 국내 최대 공익 플랫폼인 ‘네이버 해피빈’과 함께 국민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피빈 캠페인은 이용자들의 미션 참여와 댓글을 통해 기부금이 적립되며, 캠페인 모금액 전액은 명지복지재단 및 하당노인복지관에 기부된다.
한편 한돈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는 25일부터 3월 10일까지 ‘한돈뱅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한돈뱅크 웹사이트 방문 인증샷을 페이스북 댓글로 작성 시, 추첨을 통해 한돈몰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라며 “앞으로도 한돈뱅크를 통해 한돈인들의 사회적 공헌과 나눔 활동, 환경 개선에 역량을 결집시키고, 국민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캠페인을 적극 추진하여 한돈산업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돈의 사회공헌허브 한돈뱅크 홈페이지(왼쪽), 국민 참여 해피빈 캠페인 페이지(오른쪽) 홈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