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 50% 할인 판매 직거래장터 성료

한돈 삼겹살·목살·갈매기살 등 다양한 부위 50% 할인 판매

한돈자조금(위원장 하태식)이 혹서기 국민 건강 살리기 캠페인 ‘한돈 한끼 더 먹기 국민건강 더하기’의 일환으로 한돈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7월 25일과 7월 26일 양일간 서울 청계천 동아일보사 앞 광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도드람한돈, 도뜰한돈, 미소찬포크, 인삼포크 등 4개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한돈 삼겹살을 비롯한 목살, 갈매기살, 앞다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신선하고 맛 좋은 한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소식에 한돈 직거래장터 개장 첫날부터 행사장에는 소비자들의 행렬이 내내 이어졌다. 늘어선 줄을 보고 대기 행렬에 동참하는 고객도 적지 않았다.

직거래장터에는 인근 직장인들은 물론 청계천을 찾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았다. 청계천을 지나다가 직거래 장터를 보고 삼겹살을 구매했다는 한 고객은 “선물을 받은 것 같다”며 “가족들과 맛있게 먹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구매자 대상 선착순 500명에게는 한돈을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미트에이징을 무료로 증정,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최근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직거래장터를 열게 됐다”며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한돈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