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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1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개최
2019-06-17

 


2018년 세입 376억원·세출 239억원 결산 의결

 

‘2019년 제1차 한돈자조금 대의원회’에서는 한돈자조금 2018년도 결산안을 원안 의결했다. 2018년 한돈자조금 결산안을 살펴보면, 2018년도 한돈자조금 세입은 376억 1,300만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계획인 356억 5,300만원의 105.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이 중 농가거출금은 고지금액 190억 700만 원 대비 101.9%의 거출률을 달성하며 193억 6,000만원이 조성됐다. 정부지원금도 61억 5,800만원으로 당초 계획대로 조성이 이뤄졌다.

 

이밖에 이익잉여금(전년도 이월금)이 11억 3,000만원, 예치금이자 등 기타수익금이 3억 6,000만원으로 나타났다.

 

한돈자조금은 이같은 재원을 토대로 2018년도에 총 239억 원의 사업을 집행했다. 당초 계획의 6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소비홍보사업에 96억원이 투입됐으며, 유통구조사업에는 8억원이 사용됐다. 교육및정보제공에는 47억원, 조사연구사업에는 6억 8,000만원, 수급안정에는 55억원이 각각 투입됐다. 이밖에 운영비 12억원, 기타비용 13억원 등이 집행됐다.

 

수급안정예비비 30억원 전용 승인

이날 대의원회에서는 돈가안정을 위한 수급안정예비비 30억원 전용 안건을 승인했다.

 

이는 가격 안정을 위한 한돈 뒷다리살 사용 확대 추진 및 단체급식, 식자재 유통업체 한돈 사용량 증대 지원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한돈 뒷다리살 사용 확대 지원 15억원 △수입육의 한돈 대체를 위한 차액지원 13억원 이내 △단체급식 및 매장 신메뉴 출시 공동 프로모션 지원 1억원 △한돈 소비 확대를 위한 급식 영양사 대상 소비촉진 프로모션 지원 1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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