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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食당 - 신도세기 판교점, 차별화·고급화로 황금돼지해 외식 트렌드 이끈다
2019-04-10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신도세기 판교점 윤영규 대표

차별화·고급화로 황금돼지해 외식 트렌드 이끈다

 

삼원교배종으로 기른 프리미엄 한돈

 

돼지고기 시장의 트렌드는 시대에 따라 변화를 거듭해왔다. 냉동삼겹, 숙성삼겹 등의 트렌드를 거쳐 최근에는 이베리코 흑돼지 등과 같은 수입육이 인기를 끌고 있다. 외식 전문가들은 2019년 돼지고기 트렌드 중 하나로 ‘차별화된 품종’을 꼽고 있다.

 

신도세기 판교점은 프리미엄 한돈에, 담음새 하나하나까지 최고급을 고집하며 일대 미식가들의 발길을 끌어모으고 있다. 가장 신경 쓰는 건 당연하게도 원료육이다. 신도세기 판교점의 대표 메뉴는 삼원교배종인 ‘YBD(상품명 얼룩도야지)’. YBD는 일본 사이보쿠 농장에서 탄생한 품종으로, 독일과 덴마크에 이어 한국에서도 종돈에 성공해 오직 신도세기에서만 맛볼 수 있다. 윤영규 대표는 “YBD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맛을 찾고자 노력한 결과물”이라고 귀띔하며 “낳고 기른 시간보다 완성되기까지의 시간에 더욱 공들인 육종인 만큼,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라고 자신했다.

 

YBD 외에도 신도세기 판교점에서는 뛰어난 마블링과 육즙을 자랑하는 ‘로얄듀록’ 등의 메뉴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돼지고기 맛을 선사하고 있다. ‘숄더랙’은 돼지 한 마리에서 한 대만 나오는 특수부위로, 큼지막한 갈빗대와 붉고 맑은 고기의 비주얼이 일품이다.

 

서비스에 품격을 더하다

 

신도세기 판교점은 육즙 손실을 최소화하고 돼지고기의 맛을 높이기 위해 그릴링 교육을 받은 전문가가 테이블에서 직접 고기를 구워준다. 여기에 제주산 생멸치조림을 기본적으로 제공해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그뿐만이 아니다. 사이드 메뉴인 명란계란찜과 듀록 철판볶음밥, 냉면 등을 비롯해 모든 식사 메뉴를 호텔 조리장 출신의 셰프가 직접 관리해 정갈한 맛과 품질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고깃집에 빠뜨리면 섭섭한 술도 여기는 뭔가 다르다. 신도세기 판교점은 수제맥주 양조장 ‘아트몬스터’과 손잡고 돼지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수제맥주를 선보여 주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품격 있는 정성으로 소비자 공략

 

‘코리안 포크 레스토랑’이라는 정체성에 걸맞게 신도세기 판교점은 모던하고 감각적인 인테리어로도 차별화에 성공했다. 인조특수대리석으로 테이블을 꾸민 것은 물론 앞접시로 스톤플레이트를 배치한 것도 눈에 띈다. 다양한 고객층에 맞춰 패밀리존, 단체석, VIP룸, 연인석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는데, VIP룸은 식사는 물론 비즈니스 회의도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터와 스타일러까지 설치하는 세심함을 더했다.

 

이러한 정성을 알아본 고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신도세기 판교점은 오픈한 지 한 달 만에 ‘분당 맛집’, ‘판교 테크노벨리 맛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SNS로 빠르게 입소문이 나고 있다. 덕분에 평일 저녁에도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많은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윤영규 대표는 “식자재 하나하나부터 매장 인테리어와 서비스까지 모든 면에서 프리미엄을 지향하기 때문에 임직원들의 노고가 많지만, 그만큼 소비자 만족도와 단골 비중이 높다”고 설명하며 “색다른 맛과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꿰뚫어, 한돈의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예나 지금이나 호황 때나 불황 때나, 소비자들이 원하는 건 똑같아요. 첫 번째는 믿을 수 있는 맛있는 고기이고, 그다음은 편안하고 쾌적한 장소에서 대접받는 기분으로 음식을 즐기는 것이죠. 법고창신(法古創新)이라는 말처럼, ‘좋은 고기’라는 기본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며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겠습니다. 모쪼록 공들여 기르고 완성한 색다른 맛의 한돈을 앞에 놓고 둘러앉은 사람들이 다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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