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깨끗한 축산농장 추가 지정!
2020-08-26


 

 

 

홍성군, 축사 내·외부 깨끗한 관리 및 가축분뇨 신속·적정 처리 농장

 


 

 

 

(홍성=국제뉴스) 박창규 기자 = 홍성군 5곳의 축산농가가 농림축산식품부 및 축산관경관리원 주관‘2020년 상반기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됐다.


깨끗한 축산농장이란 가축의 사양관리, 환경오염 방지, 주변경관과의 조화 등 축사 내‧외부를 깨끗하게 관리하여 악취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가축분뇨를 신속‧적정하게 처리함으로써 쾌적한 환경조성과 지속가능한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농가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2017년 이후 군의 깨끗한 축산농장은 총39개소(△한우 12 △돼지 23 △젖소 1 △양계 3)로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가축분뇨처리 지원사업, 축사시설현대화사업, 악취저감시설 지원사업 등 축산정책사업 평가 시 우선선정 대상으로 선정된다.

깨끗한 축산농장은 축산업 허가를 받은 농가 중 축사 주변 경관과 내·외부 청결상태 등을 평가(한우ㆍ젖소는 축사 바닥 상태 및 경관 중심, 돼지ㆍ닭은 축산악취를 중심)하여 70점을 넘으면 지정받을 수 있으나 신청일로부터 지난 2년간 축산법, 환경 관련 법규를 위반한 적이 있는 농장은 제외한다.


군은 매년 지정농장 확대를 위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사양관리 강화(사육밀도 준수), 악취발생 저감 등을 실천하도록 인식개선사항 등을 홍보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확대 및 지속가능한 축산업 기반 조성을 위해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출처 : 국제뉴스(2020.08.25)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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