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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농진청, 수입산이 점령한 흑돼지 시장, 국산화 추진
2020-08-13

 


‘우리흑돈’ 7개도 20개 농가에 400마리 보급

 

[대한급식신문=정지미 기자]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이하 농진청)은 국립축산과학원이 지난 2015년 개발한 흑돼지 ‘우리흑돈’을 8월부터 강원, 경기, 경북 등 7개도 20개 농가에 약 400마리를 보급해 흑돼지 품종 국산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리흑돈은 근내지방이 4.3%(재래종 4.5%)로 일반 상업용 돼지보다 1.3%P 정도 높다. 사육일수는 180~190일로 일반 상업용 돼지보다 길지만 재래돼지보다 40일 이상 짧다.



농진청에 따르면 이베리코 돼지고기 수입을 우리흑돈이 대체한다면 연간 176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농진청은 우리흑돈과 같이 재래돼지 혈통을 계승하는 신품종을 인공수정용 씨수퇘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능력기준을 마련하고 정책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며, 성장과 육질 특성에 맞는 사양관리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할 방침이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최동순 축산자원개발부장은 “우리흑돈 브랜드 육성을 위해 사육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우리흑돈의 우수한 육질에 한국 특유의 식문화를 더해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K-흑돼지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2020.08.12) http://www.f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