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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돈자조금·한돈산업 결산
2019-04-09

 

1월,

 

2018년 첫날 남산 N서울타워에서

‘한돈 떡국 세트 나눔’ 행사 개최

 

한돈자조금은 무술년 새해를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해맞이 한돈 나눔 행사를 서울 남산에 있는 N서울타워에서 개최했다. 지난 한 해 한돈에 보내준 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월 1일 새벽 6시부터 2018인분의 ‘한돈 떡국 세트’를 N서울타워를 찾는 사람들에게 무료로 나눠줬다. ‘한돈 떡국 세트 나눔’ 행사는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현장에서 떡국을 나누는 대신, 떡과 한돈장조림, 계란고명과 같은 ‘한돈 선물세트’를 제공했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한돈선물세트와 손난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해 기분 좋은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2월,

 

평창 동계올림픽,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이 함께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단 식단에 수입 돈육 대신 우리돼지 한돈이 올라갔다. 한돈자조금은 평창 동계올림픽 선수촌 급식에 수입 돈육 대신 한돈으로 대체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를 통해 동계올림픽 기간과 패럴림픽 기간에 1일 평균 6,000여 명의 선수촌 인원이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비롯해 국내산 식자재를 활용한 한식 메뉴를 맛볼 수 있었다. 한돈자조금은 이번 지원을 통해 한돈과 K-Food의 우수성을 알려 한돈 수출시장 판로확대에도 기여하길 바랐다. 아울러 돈가 하락 시기에 대량소비를 통해 수급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3월,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한 2018 TV 광고 방영

 

한돈자조금은 배우 장동건을 모델로 2018 상반기 신규 소비 촉진 TV 광고 3편을 방영했다. 광고는 한돈의 신뢰감 있는 이미지와 장동건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어우러져 시너지가 발휘됐다. 장동건은 다양한 상황 연출을 통해 한돈 트렌드를 선도할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광고는 총 3편으로 혼밥족을 위한 한돈 싱글룩, 사랑룩, 패밀리룩까지 트렌디한 ‘한돈룩’ 콘셉트가 이어졌다. 이와 함께 한돈자조금은 ‘대한민국 돼지고기는 모두 다 한돈’이라는 슬로건으로 TV 광고와 연계해 서울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1, 2번 출입구 통로에 래핑 광고를 실시했다.

 

4월,

 

한돈자조금,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에서

문화교육 부문 대상 수상

 

한돈자조금은 4월 24일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8 한국의 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소외계층의 복지와 미래 인재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문화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돈자조금은 매년 군부대에 1억원 상당의 한돈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소외계층을 위한 ‘한돈 김장나눔행사’, 새터민 대학생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4월부터 5월까지는 매주 화요일,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2018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열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요리연구가 이난우 씨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평소에 직접 요리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다양한 요리를 안전하게 체험하고 맛볼 수 있었다.

 

5월,

 

가정의 달 맞아 소비촉진 총력

 

한돈자조금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돈으로 소확행, 우리가족 행복행’을 콘셉트로 5월 한 달간 본격적인 소비촉진 대책을 시행했다. 한돈몰 및 온라인 쇼핑몰과 제휴해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고, 어린이날인 5월 5일과 6일은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안성팜랜드에서 ‘2018 우리돼지 한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다양한 이벤트를 비롯해 500kg에 달하는 한돈 통돼지 바비큐 구이를 준비해 나들이 나온 20,000여 명의 가족들에게 무료로 제공됐을 뿐 아니라 한도니 캐릭터 인형, 한돈풍선과 한도니 모자 등을 나누어 주고 직접 사진촬영도 하는 등 축제에 즐거움을 더했다.

 

6월,

 

스포츠 마케팅으로 소비자와 만나다

 

한돈자조금은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펼치며 한돈에 대한 이미지와 신뢰도를 끌어올렸다. 펜싱을 비롯해 프로야구, 축구, 태권도, 탁구, 레슬링 등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후원을 이어가고 있는 것. ‘밥상 위의 국가대표, 한돈’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실제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며 시너지 효과를 냈다. 또한 6월부터 한 달 동안 러시아에서 열린 월드컵 이슈와 연계해 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일일 축구교실을 열고 2018 러시아 월드컵을 함께 응원하는 등 공익과 연계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고, 지난 7월 8일에는 하태식 위원장이 넥센 히어로즈와 NC다이노스의 KBO 경기에 참여해 직접 시구를 던지기도 했다.

 

7월,

 

한돈인증점, 1000호 돌파

 

한돈자조금은 지난 2008년부터 ‘한돈인증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돈인증점은 소비자에게 먹고 믿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인증점에는 자부심을 고취시키고 영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돈자조금의 대표적인 공익사업이다. 올해 7월에는 1,000번째 인증점이 탄생했다. 1,000번째 인증점의 주인공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마포생갈비. 한돈인증점 심사는 점포에서 판매하는 돼지고기 중 한돈은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는지, 판매하는 전체 육류 중 돼지고기는 얼마나 되는지를 꼼꼼히 심사한다. 또한 엄격한 사후관리 체계로 ‘한돈인증점’이란 마크 하나만으로 무한한 신뢰를 보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한돈자조금의 앞으로의 목표다.

 

8월,

 

재난 수준의 역대급 폭염

 

올여름엔 폭염 경보가 잇달아 내리면서 양돈장 피해 역시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지난 8월 10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르면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는 509만 마리를 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가 증가한 수치다.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 두수 508.8만 마리 가운데 돼지는 2만870두. 지난해 1만5,000두보다 40%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비상

 

지난 8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중국에서도 발생하면서 양돈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감염된 돼지의 폐사율이 최고 100%에 이르는 무서운 질병이다. 국내로 유입될 경우 국내 한돈 산업에 막대한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대한한돈협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캠페인에 나섰고, 정부 역시 범부처 대책회의를 열고 비상 행동수칙을 발령했다. 한편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4개월째 그치지 않고, 오히려 확산됨에 따라 정부는 ASF 예방대책을 한 단계 격상했다.

 

10월,

 

한돈자조금, 한글날 기념 ‘한돈체’ 무료 배포

 

한돈자조금은 산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한돈체’를 개발, 한돈데이와 한글날에 맞춰 지난 10월 9일 무료로 배포했다. 한돈체는 친근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돼지 한돈의 친근하고 인간적인 이미지를 바탕으로 손글씨 형태를 적용하고, 획을 둥글게 처리해 제작됐다. 한돈의 이미지를 그대로 담은 해당 폰트는 한글 서체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무료로 배포된다. 개인 및 기업 사용자에 관계없이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며 여러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용이 가능하다.

 

11월,

 

한돈 소비촉진과 돈가안정 위해 전방위 활동 추진

 

한돈자조금은 높은 시장물가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돈몰과 오프라인 인증점, 각 지역 직영판매장 등 각지에서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부담은 싹! 건강은 꽉! 한돈과 함께!’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한돈 대국민 캠페인은 한돈몰에서는 11월 약 한 달간 김장철 기획상품 40%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기획상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 또한 전국 7개 양돈조합(도드람, 강원, 대전충남,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직영판매장에서는 삼겹살을 정상가의 약 40% 할인된 가격인 1kg당 12,000원(제주 14,000원)에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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