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한돈자조금관련 행사 및 공지를 안내합니다.

자조금소식지

HOME알림마당자조금소식지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성황리에 마쳐
2019-04-09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비전 제시

 

전국 8도 1,000여명의 한돈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한돈협회가 주관, 한돈자조금이 주최한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가 후원한 가운데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 대표, 문정진 축산관련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전국 9개도 한돈농가, 사료, 약품, 도축, 유통, 소비자단체 관계자들이 모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한돈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였다. 하태식 회장은 ‘2030 한돈산업 비전-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이라는 구호 아래 한돈 자급률 80%, 돼지고기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원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선 한돈인 협력(Collaborate), 소비자 소통(Communicate),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Co-Create)이 필요하다는 3대 핵심가치(3CO)를 강조했다.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역경 속에서도 우리 국민의 밥상을 지켜온 한돈산업은 농촌경제를 떠받치는 근간이 되고 있다”며 “정부 역시 국산 돼지고기의 품질을 높이고 전후방 연관 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며, 축산물 위생뿐만 아니라 축산환경 개선, 동물 복지, 가격 안정 등을 통해 소비자와 지역 주민에게 사랑받는 산업으로 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개호 장관은 축사와 함께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한 유공자 9명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하태식 회장은 “이번 행사는 협회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돈농가의 자긍심을 부여하고, 한돈인의 협력, 소비자와 소통으로 함께 만드는 한돈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말하며 “환경규제, 질병 등 한돈농가가 어려운 현실을 마주한 가운데 우리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슬기롭게 대처해 나간다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 국민에게 사랑받는 한돈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는 믿음과 확신이 있다”고 대회사를 통해 밝혔다.

 

돼지고기 자급률 80%, 국민 1인당 소비량 35kg, 한돈 관련 산업 생산액 30조원 달성이라는 양돈산업 비전이 제시됐다.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12월 7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40주년 기념 ‘한돈인 대화합 한마당’을 개최하고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을 토대로 한 한돈산업 비전을 선포했다.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