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마당

한돈자조금관련 행사 및 공지를 안내합니다.

자조금소식지

HOME알림마당자조금소식지
‘2018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 성료
2019-04-09


가축질병 방지를 위해 방역관리 강화 결의

 

‘2018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월 20일 대한한돈협회 경남도협의회 주관으로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주최해 경남 한돈인들의 정보 교환 및 화합 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하태식 회장, 박성호 행정부지사, 경남지역 축종별 단체장(한우, 낙농, 양계, 양봉)과 한돈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 양돈산업의 지속적인 환경개선방안’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과 한돈협회장 감사패 수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되었다.

 

한돈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도지사 표창은 정진광 김해지부장, 오승주 양산지부장, 임영희 거창지부장이 수상했다. 이들은 양돈장 환경개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해왔으며, 돼지질병 근절과 한돈농가 경영안정 및 권익 향상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경남도 한돈농가들은 철저한 차단방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유입을 방지해 경영 안정화를 도모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방역관리 강화 결의문도 채택했다.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는 대한민국 한돈의 중심인 우리 경남에서 단결된 힘을 바탕으로 농축산업 생산액 1위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강한 한돈산업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 가라’는 격언과 같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돈산업을 만들기 위해 우리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