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은 지난 9월 8일 경기도 이천을 시작으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진행했다.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에서 신선하고 영양가 풍부하고 맛있는 한돈을 맛보고, 돼지와 관련된 테마가 있는 관광지를 방문하는 당일치기 형태의 1일 한돈인증점 패키지 여행이다. 이를 통해 한돈의 우수성 홍보 및 한돈인증점 신뢰도 제고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한돈에 대한 정인지 제고를 위한 소비자 초청여행 운영 및 돼지와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을 동시에 구성해 한돈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고취시키고자 기획되었다. 경기도 이천, 안성, 강원도 원주에서 각 3회씩 총 9회 간 여행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천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이천 돼지 박물관을 방문, 여러 가지 돼지 공연 관람과 돼지 에코인형 만들기 체험을 하고, 한돈인증점인 도드람 바비큐하우스에서 한돈을 맛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안성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한돈인증점인 마당냉면갈비에서 한돈 갈비를 맛보고, 안성팜랜드를 방문해 돼지를 비롯한 다양한 가축을 직접 만나고 먹이주며 가축교실을 통해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원주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은 원주 돼지문화원을 방문해 소시지 만들기 교실, 피그레이싱, 돼지교육관 등을 체험했다. 그리고 돼지문화원 내 위치한 한돈인증점 금돈 구이식당에서 한돈을 맛보고, 원주의 명물 소금산을 방문했다.
 

한돈자조금에서는 한돈인증점 중식지원, 왕복교통비와 각 관광지 체험료는 물론, 한도니 캐릭터 상품과 셀카봉이 기념품으로 제공되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하태식 위원장은 “지난 7월 한돈인증점이 1000호점을 돌파해 더 많은 국민들이 한돈인증점을 애용해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가을의 초입에 원기회복이 되는 먹방여행인 ‘한돈인증점 푸드트립’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