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지역 주요 군부대에 한돈 삼겹살 약 1톤 전달

강원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은 지난 9월 11일 강원 지역 국군 장병에게 한돈 약 1,100kg를 전달해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 그동안 각종 재난 발생시 복구에 적극 힘쓰는 등 지역사회에 적극 협조하고 있는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제11기계화보병사단에 한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이날 행사에서는 대한한돈협회 정태홍 강원도협의회장, 배상건 강원도협의회 사무국장, 성선영 홍천지부장, 홍천군청 축산과 조병호 과장, 육군 제11기계화보병사단 관계자 등 약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남 한돈농가, 한돈데이 기념 군부대 한돈 1t 나눔

지난 9월 17일, 경남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를 기념해 경남 지역 국군 장병에게 한돈 약 1톤을 전달했다. 한돈데이와 국군의 날을 맞이해, 경상남도 함안에 위치한 제39보병사단에 한돈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 나눔 전달식은 대한한돈협회 지춘석 경남도협의회장과 남기석 부회장, 김삼록 함안지부장, 오승주 양산지부장, 조근제 함안군수, 함안군 농업기술센터 마정모 소장, 한돈자조금 전략사업부 오민정 차장, 육군 제39사단보병사단장 박양동 소장 등 약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 한돈농가, 육군 상무대에 한돈 2톤 전달

전남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은 한돈데이(10월 1일)를 기념해, 지난 10월 4일 육군 상무대에 한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오재곤 회장과 강사남 부회장, 정연우 감사, 이채원 사무국장, 유두석 장성군수, 장성군 농업기술센터 강석원 소장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장성군이 함께해 지역과 상생하는 한돈 전달식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오재곤 도협의회장은 “육군 상무대는 5개의 육군 병과 학교로 구성된 우리나라 최대 군사교육 시설이다. 전남을 대표해 장성에 위치한 상무대에 한돈으로 격려를 할 수 있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충남도협, 합동군사대학교와 자매결연 맺어

충남도협의회와 한돈자조금은 지난 10월 2일 충남지역을 대표해 합동군사대학교에 한돈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돈자조금 대의원회 배상종 의장, 대한한돈협회 최상락 충남도협의회장, 한돈자조금 유재덕 관리위원, 도기정 대의원, 정상은 사무국장, 대한한돈협회 정창용 천안지부장과 합동군사대학교 총장 조한규 소장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와 합동군사대학교가 자매결연 협약식을 맺는 뜻 깊은 자리였다. 협약식을 기념하기 위해 합동군사대학교 내에선 한돈 시식회를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합동군사대학교에서는 장병들의 허기진 배를 맛있는 한돈으로 채울 수 있었다. 이 외에도 ‘한돈 먹고! 기왓장 격파’ 이벤트를 통해 군 장병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등 이 날 체육대회를 즐기는 장병들에게 한 층 더 재미있는 시간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