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의 신규 캠페인 광고가 지난 6월 27일부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번 캠페인 광고는 한돈자조금 홍보대사인 장동건과 실제 한돈인을 모델로 제작되었다.

한돈 상반기 광고가 혼밥족, 싱글룩, 패밀리룩 등 트렌디한 콘셉트로 어떠한 상황에도 잘 어울리는 맛있는 한돈 요리에 초점을 맞췄다면, 하반기 캠페인 광고는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돈을 키운다는 것, 대한민국을 키운다는 것’이라는 메시지를담은 이 광고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스마트팜에서 한돈이 사육되고 있는 모습을 화면에 담아 한돈산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아울러 생산이력제는 물론 신선함을 지키는 유통시스템 등 생산부터 유통까지 믿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라는 점을 강조했다.

장동건의 안정감 있는 나래이션으로 전개되는 캠페인 광고는 농업생산액 1위를 지켜내기 위한 한돈인의 숨은 노력을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영상으로 담아내 소비자의 공감을 유도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한돈농가와 한돈산업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여 한돈의 우수성을 홍보하는 것. ` 더불어 하반기에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한돈 Song’ 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돈 Song’은 무엇과 먹어도 잘 어울리는 한돈의 특성을 살린 콘셉트로 다양한 한돈 레시피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국내 농업생산액 1위인 한돈산업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한돈농가와 한돈인증점, 한돈자조금의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며 “한돈산업은 대한민국을 키우는 산업이라는 자부심으로 앞으로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원으로서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하반기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