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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지역특화사업으로 우리돼지 한돈 우수성 알려
2019-01-03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강릉에서 ‘천년의 역사’를 가진 축제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강릉단오제’가 열렸다. 한돈자조금은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천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릉단오제에 참가해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음력 5월 5일 단오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강릉단오제’는 강원도의 대표 축제로 일제강점기나 한국전쟁 때에도 이어졌을 정도로 비교적 온전히 보전되고 있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문화다. 1967년 중요무형문화재 13호로 등록된 데 이어 2015년 11월에는 유네스코 지정 문화유산이 됐다.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와 한돈 현장 판매 실시


한돈농가들도 이번 축제에 참여해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마련했다. 한돈자조금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도협의회(회장 정태홍)와 함께 강원 강릉시 남대천 단오장 일대에서 한돈의 맛과 영양학적 우수성을 알리는 이벤트와 한돈 판매를 진행했다.


특히 강릉단오제의 개막일인 6월 14일에는 축제 개막을 기념해 한돈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 관람객을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을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할인 쿠폰 증정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정태홍 한돈자조금 관리위원은 “예로부터 단오는 지역 대표 명절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에 등재된 우리 고유 문화유산이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고, 강릉을 비롯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발전을 도모하고,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는 한편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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