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VS 2019’ 조직위, 한돈협회와 MOU 체결​

부산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2019년 8월 25~28일 부산 벡스코 개최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자문위원으로 위촉

2019년 8월 25일에서 28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19 부산 아시아양돈수 의사대회(이하 APVS 2019)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8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대한한돈협회와의 MOU 체결식 및 전문 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사무실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정현규 APVS 2019 조직위원장과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조직위원회와 한돈협회는 이번 MOU 체결에 따라 APVS 2019의 성공을 위해 마케팅과 홍보 등에서 양 단체의 역량을 집중한다. 아울러 대회와 무관하게 한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및 여러 이슈 해결을 위해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간다는 방침이다.

APVS 2019 정현규 조직위원장은 “금번 한돈협회와의 MOU 체결에 따라서 산업계의 더욱 적극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된 만큼 APVS 2019가 더욱 동력을 얻게 됐다”고 자축하며 “생산자와 수의사간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대회의 성공 개최는 물론, 국내 한돈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또한 “APVS 2019가 한돈산업의 비약적 성장의 발판이 되는 국제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며 “또한 한돈농가의 경쟁력 제고와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조직위와 함께 노력해 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