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돈육 경쟁력 강화를 위한 1,060만 달러 투자

캐나다는 양돈 산업을 강화하기 위해 돼지 분야 연구개발을 위해 2010년에 설립된 비영리 연구기관인 Swine Innovation Porc에 최대 한화 약 140억 원(1,060만 달러)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국세청 장관인 마리-클로드 비보는 “이번 투자로 양돈 산업 연구에 집중함으로써 전국의 생산자와 가공업체는 생산성과 품질 개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며, 국내 및 국제적으로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을 보장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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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및 농식품부 장관인 맥카울레이는 “이번 지원을 통해 혁신의 기회를 창출하여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돈육 수요 기준을 캐나다산 돈육이 충족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캐나다는 이번 지원을 통해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질병 대응, 항균제 내성, 동물복지 등 연구를 진행하여 캐나다의 양돈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보 장관은 셔브룩 연구 개발 센터의 돼지 축사 환기 시스템과 제어 장치를 교체하기 위해 캐나다 농업 및 농식품부의 녹색화 정부 기금을 통해 한화 약 13억 원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National Hog Farmer, 2024. 2. 22]

https://www.nationalhogfarmer.com/livestock-management/canada-invests-10-6-million-to-strengthen-position-in-global-pork-s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