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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흑돼지 등지방 두께 줄여 상품성 높인다
2016-06-16

제주대‧도축산진흥원 공동 연구


제주도 흑돼지의 등지방 두께를 줄여 상품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된다.

제주 재래흑돼지(모돈, 왼쪽)와 제주도축산진흥원이 보유한 제주 재래흑돼지.



[제주도민일보=조문호 기자] 흑돼지의 등지방 두께를 줄여 상품성을 높이는 연구가 진행된다.


제주도는 제주대학교 정동기 교수 연구팀(생명공학부 동물유전공학 및 줄기세포 실험실)과 제주도축산진흥원에서 ‘제주 재래흑돼지 등지방두께 저감기술 개발 연구’를 수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제주 재래흑돼지의 우수 유전형질을 활용한 흑돼지 품종을 육성하고, 고품질 흑돼지고기 생산 증대를 위해 마련한 농촌진흥청 ‘차세대 바이오그린 21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 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연구는 제주 재래흑돼지와 일반돼지(두루 품종)를 비교해 성장단계별 등지방두께와 혈액 채취를 통한 유전자 분석, 도축 후 유전자 발현‧도체 성적을 발현할 예정이다.


제주 재래흑돼지의 유전적 특성을 분석하고 상품화에도 기여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제주흑돼지는 개량돼지에 비해 산자수가 적고 발육능력이 낮지만 육색이 붉고 부수력과 다즙성이 좋아 고기가 연하고 향미가 우수하다. 하지만 체지방 함량이 많아 상품화에 어려움이 있었다.


연구진은 성장단계에 있는 흑돼지의 등지방두께를 낮추기 위해 배합사료의 성분을 조절 급여해 이를 개선할 계획이다.


조문호 기자  jjdominilbo@gmail.com









출처 : 제주도민일보 (2016.06.16) http://www.jejudom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