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서산뜨레한돈 판매·유통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2016-06-10


▲ 서산시는 서산뜨레한돈 브랜드 유통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서산시는 10일 중회의실에서 12개 축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농협, 축협 서산뜨레한돈 사업단, 지역 도축업체인 ㈜광축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서산 뜨레한돈의 판로확대, 판촉뿐만 아니라 안전하고 위생적인 유통 등에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서산뜨레한돈 브랜드육은 오는 7월부터 서산농협 및 서산축협에서 시범 판매될 예정이다.


서산뜨레한돈 사업단은 지난해 출범한 이후 고품질 브랜드육 생산기반 구축, 우수 브랜드 벤치마킹 등을 실시했으며 올 4월부터는 시범도축을 통해 위생 안전에 철저를 기하는 등 서산의 대표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이완섭 시장은“서산뜨레한돈 브랜드가 서산한우와 더불어 대표 축산물 로컬푸드로 자리매김 하려면 농 축협과 관련기업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라며“서산뜨레한돈이 전국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진석 기자(anewsa0411@)







출처 : 뉴스1 (2016.06.10) http://news1.kr/articles/?2688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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