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돼지열병 확산방지, 행정안전부 150억 원 긴급 지원…“모든 역량 동원 하겠다”
2019-10-11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정부가 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 재난안전 총괄부처인 행정안전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교세 지원은 지난 18일 17억 원, 24일 32억 원에 이어 세 번째다.

 

이번 특교세는 서울시를 제외한 16개 시·도에 배분된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지자체와 양돈농가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도 현장에서 방역활동이 신속·철저하게 이뤄지도록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행·재정적인 지원을 확대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행정안전부는 가축 전염병 총괄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국가 차원의 총력 대응을 위한 '아프리카돼지열병 범정부 대책지원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뉴스인사이드(2019.10.01) http://www.newsinside.kr/news/articleView.html?idxno=1039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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