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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 하락 요인' 점검 등 전방위 활동 전개
2012-03-23
'돈가 하락 요인' 점검 등 전방위 활동 전개

'돈가 하락 요인' 점검 등 전방위 활동 전개

양돈협회, 하반기 돼지값 하락 대비 선제 대응활동 전개

대한양돈협회 회장단이 농림수산부장관을 면담하고 돼지값 하락 대책 마련을 요구한데 이어, 협회 직원이 농협음성축산물공판장을 찾아 최근 돈가 하락요인을 점검하는 등 돈가 안정을 위한 전방위 활동을 전개했다.

이병모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은 지난 21일 서규용 농식품부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정부의 돼지가격 안정대책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수입돼지고기에 대한 할당관세 추천 즉각 중단과 생산비 이하 하락시 정부의 손실보전 대책을 요구했다.

이어 양돈협회는 돼지 지육가격 폭락과 관련, 지난 1월 음성공판장 평균가격이 4,352/kg으로 전국 평균 4,725/kg 대비 373/kg 낮게 형성됨에 따라 공판장을 방문해 경매 상황을 점검, 확인했다. 이와 함께 축산물품질평가원 충북지원을 찾아 돼지도체 등급 출현율 등을 검토하고 돈가 이상 하락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양돈협회의 분석결과 지육가격이 급락을 거듭했던 음성축산물공판장의 경우 경매두수가 평균 300~350두 규모를 유지해 왔다. 그러나 지난 111~19일 사이에는 경매두수가 평균 534두로 크게 증가해 1월 중 평균치를 상회하면서 중도매인 매수세가 약화되어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양돈협회는 앞으로 도매시장에 일정물량의 규격돈이 지속적으로 출하될 수 있도록 도협의회와 지부를 통해 농가 계도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돈협회는 지난해 축산물품질평가원에 의뢰해 실시한 󰡐등급별정산이 양돈농가의 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분석 조사내용에서도 개체별 도체중을 생체중으로 환산(박피 69%, 탕박 77% 적용)해 일자별(20116월부터 7월까지) 경락가격을 적용한 결과 등급별 정산방식이 생체거래보다 연간 약 1,600억원의 수익이 높게 나타나는 등 등급별 정산이 양돈농가에 더 효과가 큰 만큼 개체별지육 등급별 정산방식으로 전환을 확대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음성축산물공판장 김욱 경매팀장도 󰡒도축 전 생체정산방식을 통해서는 돼지고기의 품질 보장이 어렵기 때문에, 장기적인 안목에서 양돈농가나 육가공업자, 소비자 모두를 위해서는 개체별 지육에 따른 등급별 정산방식이 정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돈협회는 하반기 이후 돼지값이 생산비 이하로 하락할 수도 있다고 판단하고, 돼지가격 안정을 위한 소비확대 활동 등 다방면의 활동을 본격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월간양돈 3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