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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공항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막는다”…음식물 처리실태 일제 점검
2019-10-11

이개호 농식품부 장관, 인천공항 국경검역 현장 점검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방문해 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에 따른 국경검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중국 등에서 확산하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선박·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 처리실태에 대해 일제 점검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주관으로 8개 반 16명을 동원해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전국 주요 공항과 항만의 음식물 처리 관련 업체 29곳을 점검한다.

 

농식품부는 선박 또는 항공기 내 남은 음식물을 처리하는 관련 업체의 전용 차량과 밀폐 용기 등을 통한 운반, 소독, 소각 절차 등 관련 규정 준수 여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항공기 및 선박의 남은 음식물은 국내로 반입할 경우 전국 공항과 항만의 남은 음식물 처리 관련 업체에서 전량 소독 후 소각하도록 하고 있다.

 

외국 항공사의 경우 일반적으로 국적에 따라 본국으로 가져가서 처리하고 있으며, 선박은 원칙적으로 국외에서 처리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공항과 항만의 남은 음식물이 현장에서 안전하게 처리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연합뉴스 (2019.05.16) https://www.yna.co.kr/view/AKR20190516040400030?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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