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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충 및 쥐 구제로 농장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자
2012-02-03
해충 및 쥐 구제로 농장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자

해충 및 쥐 구제로

농장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하자

 

양돈업 경영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양돈 질병의 예방 및 효율적인 근절일 것이다. 양돈경영에서 가장 큰 수익 차이가 나는 이유가 질병에 의한 폐사율에 의한 출하두수 차이이다.

국내 양돈의 경우는 아직도 각종 질병에 의한 폐사율이 높은 편이며, 각종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상존해 있다. 특히 지난번 발생한 FMD사태 시 각종 야생동물과 해충에 의해 인근 농장으로 질병이 전파된 경우도 많아 농장 주위와 안의 해충 구제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 해충 및 쥐 구제의 중요성

돼지 질병을 일으키는 각종 병원체는 다양한 방법으로 감염되는데 감염된 동물로부터 다른 동물에게 직접적으로 전파되는 피부병과 생식기 질병 등과 환축의 기침, 재채기, 비말 등에 의해 전염되는 호흡기질환 등의 직접감염이 있으며, 병원체가 감염된 동물에서 배출되어 어떤 매개체에 의해 간접적으로 다른 동물에게 전파되는 간접전염이 있다.

병원체를 옮기는 매개체는 사료, 물, 먼지, 기구 등과 모기, 이, 파리, 진드기 등의 곤충 및 쥐, 비둘기, 개 등의 동물이 있으며, 감염경로를 차단하기 위한 수단으로 격리, 소독, 곤충 및 해충, 야생동물의 구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2. 쥐에 의한 양돈장 피해

쥐에 의한 양돈장의 피해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 쥐는 각종 가축 전염병을 전파 시킬 뿐 아니라 농장 시설을 파괴하고, 사료를 먹어 치우고 못 쓰게 만드는 등 많은 피해를 입히고 있다.

가. 쥐에 의한 사료 낭비

양돈장에서 우리는 흔하게 쥐를 보곤 한다. 하지만 쥐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지나치곤 하는데 이는 금물이다. 쥐는 각종 가축 전염병을 전파 시키는 주범일 뿐만 아니라 많은 곡물을 소비 및 훼손시키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구제하여야 한다.

낮에 쥐 한 마리가 다니는 것을 발견하였다면 그 농장에는 이미 500마리의 쥐가 있다고 간주하여야 한다고 한다.

또한 쥐 한 마리가 하루에 15~30g의 사료를 먹거나 못쓰게 한다. 농장에 쥐가 1,000 마리만 있다고 해도 하루 30kg, 한 달에 900kg의 사료를 소비하게 되는 셈이다. 쥐에 의한 사료 허실과 질병 전파를 생각하면 쥐 잡기를 더 이상 미루어서는 안될 일이다.

3. 쥐를 잡자

쥐를 구제하기 위해서는 쥐에 대한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지속적인 구제를 실시하여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장은 기술의 부족 등으로 인해 성공적으로 쥐를 잡아내지 못하고 있다. 쥐를 잡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적용하여 퇴치를 하도록 하여야 한다. 쥐를 잡는 것은 쥐의 개체군 밀도가 낮을 때 수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 쥐를 잡기 위해 필요한 조사

구서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상지역 전역에 걸쳐 쥐가 서식하고 있는지, 있다면 어떤 종류인지, 은신처가 어디인지, 활동장소 특히 먹이와 물의 공급처는 어디인지, 쥐의 침입 루트 등의 필수적인 사전조사가 이루어진 다음 구제방법과 구제 후의 대책을 수립해야 한다.

1) 쥐의 통로

쥐는 먹이와 물을 섭취하기 위하여 은신처를 드나들 때에 일정한 통로를 사용하므로 길이 생긴다. 옥내에서는 파이프, 나무기둥, 행목 등에 검고 기름기가 있는 얼룩이 생기고, 옥외에서는 흙이 부드럽거나 습기가 있는 장소에서는 통로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잔풀이 밀생하고 있는 곳에서는 쥐가 다니는 길에 풀이 나지 않아 통로를 식별할 수 있다.

2) 쥐의 분

쥐의 은신처 부근이나 섭취하는 장소에서 쥐 똥을 발견할 수 있다. 생쥐의 똥은 길이 3~4mm인 소형이므로 쉽게 구별되며, 시궁쥐의 것은 길이 2cm 정도의 대형으로 끝이 약간 뾰족하게 끊어져 있고, 지붕쥐의 똥은 1.3~1.5cm로 약간 작고 끝이 원형이다. 쥐똥의 새로운 것은 색이 검고 윤이 나며 습기가 약간 있고, 오래된 것은 어느 정도 퇴색하고 윤기가 없으며 건조하다.

3) 기타 쥐의 흔적

쥐의 활동 장소를 살펴보면 쥐가 남겨 놓은 많은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나무기둥, 문짝 등을 갉아 놓았다든지, 물건을 담아둔 포대나 비닐 또는 종이 포장을 갉아 내용물이 흩어져 있는 것 등으로 쥐의 존재를 알 수 있다. 밤에 쥐가 소란을 피운다든가 쥐를 목격한다든가 쥐구멍을 발견하는 등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4) 환경개선

쥐의 서식 및 번식을 가능하게 만드는 환경조건은 지역에 따라 다르며, 가장 중요한 환경요인은 쥐의 먹이로써 사람이나 동물이 소비하는 음식물 관리를 주택, 식당, 창고 등 모든 장소에서 철저히 해야 한다. 모든 음식물을 항아리나 금속으로 된 방서 용기에 보관하며 쌀, 보리, 밀 등 대량의 곡물을 저장할 때는 헛간이나 창고에 넣어두는데, 가능하면 폭을 좁게 하여 간격을 두고 여러 곳에 나누어 쌓아 올려 쥐의 은신처 제공을 사전에 예방하여야 한다.

쓰레기는 정기적으로 수거하여 잘 처리되고 있는 쓰레기 처리장으로 옮기며 처리장은 주택가로부터 충분히 격리된 지역이 좋고, 매몰할 때는 20cm 이상 흙을 덮어야 한다.

먹이 다음으로 중요한 요인은 은신처 제공이다. 옥내․외를 막론하고 쓰레기가 쌓인 곳에는 쥐가 둥지를 만들고 서식할 수 있으므로 쓰레기 처리장으로 옮겨야 하고, 산업쓰레기나 건축 재료물 등도 쥐에게 이용되므로 적절한 조치를 하여야 한다. 또 건물주위의 수풀도 제거되어야 하고 지붕에 걸쳐진 나무가지도 잘라버려서 건물 내 침입을 막아야 한다. 출입문의 하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파이프와 벽과의 접촉부, 창문과 환기통, 처마와 벽상단 사이의 틈 등에 특히 주의하여야 하며 틈이 발견되면 시멘트, 철망, 혹은 철판 등으로 막거나 벽돌이나 브록시켄트 등으로 표면이 거칠은 벽면은 반복 도장해야 한다.

나. 구서 작업하기

쥐를 잡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가능한 모든 방법을 이용하여 쥐 잡기를 하여야 한다.

쥐를 잡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하오니 농장 상황에 맞게 활용하였으면 한다.

1) 천적 이용

쥐의 포식동물로는 족제비, 살쾡이, 고양이, 개, 매, 부엉이, 말똥가리, 뱀 등이 있으며 이들 포식동물은 자연환경 속에서 보호 육성하는 방법이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천적으로 인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 좋은 결과를 얻을 수가 없고 양돈장에서는 돼지 이외의 동물은 없어야 하기 때문에 이용할만한 방법이 아니다.

2) 트랩 이용

가장 많이 사용하는 트랩은 쥐틀과 쥐덫이다. 쥐덫은 지상뿐 아니라 수직벽에 못으로 고정시켜 벽이나 파이프를 타고 오르내리는 쥐를 포획할 수도 있고 쥐틀에 사용하는 먹이는 그곳에 서식하는 쥐가 일상 섭취하는 낯익은 먹이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일반적으로 트랩 사용은 서식하는 쥐의 밀도가 높을 때는 별로 효과적인 방법이 될 수 없고, 살서제를 사용한 후 생존한 소수의 쥐가 먹이 섭취에 더욱 조심하게 되었을 때 사용하는 것이 좋다.

3) 살서제 사용

가) 미끼먹이

쥐는 잡식성이어서 섭취하는 먹이가 잡다하므로 미끼먹이도 여러 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미끼먹이는 그 지방에서 소비되고 있는 곡물로써 어느 종류의 살서제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장 효과적으로 곡물을 사용하려면 쌀, 귀리, 납작보리 등 곡물을 그대로 혹은 거칠게 분쇄하여 물에 하룻밤을 담가 놓은 후 곡물을 건져 미끼먹이로 사용하면 건조 미끼먹이보다 섭취율을 더 높일 수 있다. 하수구와 같이 습기가 높은 곳에는 미끼먹이를 파라핀에 섞어서 만든 파라핀 덩어리를 고리로 매달아 놓으며, 건조곡물을 그대로 사용할 때는 비닐봉지에 넣어 사용한다. 현재는 살서제를 이미 희석한 미끼먹이가 상품화되어 있는 것이 있어서 구입하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장점도 많으나 필요 시 미끼 먹이를 바꿀 수 없는 폐단이 있다. 사용하는 미끼먹이의 섭취율이 좋지 않을 때는 새로운 형의 미끼먹이를 시도하는데 주저해서는 안된다. 미끼먹이를 잘 먹지 않을 때나 쥐 구제에 시급을 요할 때는 살서제를 탈크 등 미세한 분말에 희석한 분제를 쥐구멍과 쥐통로에 살포한다. 통로에는 깊이 3mm, 길이 0.5m 정도 뿌려 놓으면 된다. 쥐는 입으로 몸 털을 다듬어 치장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은신처를 드나들면서 털에 묻은 살서제 입자를 무의식적으로 섭취하게 되므로 살서 효과가 좋다. 또한 분제는 미끼먹이로 사용할 때보다 농도를 약 10배 정도 높게 사용하는데 2~3일 내에 좋은 구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나) 급성 살서제의 사용

급성살서제는 단일 투여제라고도 하며, 독성작용은 모두 신속하여 섭취 후 1~2시간 이내에 증상이 나타나므로 쥐가 미끼먹이를 섭취하는 시간이 짧다. 섭취도중에 증상을 느껴 먹이를 거부하거나 새로운 먹이에 경계하여 아치사량만을 섭취하여 생존한 쥐는 같은 종류의 살서제나 먹이를 최소한 수개월 기피하게 되는데 이러한 현상을 먹이에 대한 기피현상이라고 부른다. 기피성을 줄이기 위해 살서제를 섞지 않은 사전미끼를 설치하는데 이것은 생쥐의 경우 10g, 시궁쥐나 지붕쥐의 경우 50~100g정도 쥐의 통로나 쥐구멍입구 등 은신처 부근에 설치한다. 사전미끼를 안심하고 먹을 때까지 4~8일간에 걸쳐 확인한 후 모든 사전미끼를 제거하고 그 자리에 살서제를 섞은 미끼먹이로 대치한 후 1~2일간 그대로 방치한다. 구서작업이 끝나면 모든 미끼먹이와 죽은 쥐를 찾아 한 곳에 모아 깊이 매몰하거나 소각해야 하며, 아치사량 섭취로 생명을 유지한 쥐가 다시 활동하게 될 때까지 수일간 기다린 후 쥐의 서식여부를 다시 조사하고 쥐가 아직 활동하고 있는 장소가 발견되면 다른 조류의 미끼먹이와 살서제로 구서작업을 다시 같은 방법으로 실시한다.

다) 만성 살서제의 사용

만성살서제는 항응혈성살서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모든 종류의 생리적 중독작용이 유사하다. 즉 일차적으로 혈액의 응고작용을 방해하여 혈액응고 능력을 상실하게 되고, 이차적으로 내부출혈이 죽을 때까지 계속된다. 항응혈제의 치사효과는 단일투여시보다 저농도의 약제를 4~5회 중복 투여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인데 흰쥐에 대한 LD50을 보면 단일투여시 400mg/kg인데 반해 5일간 중복투여 시는 1~2mg/kg로서200~400배의 차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만성살서제의 가장 중요한 장점은 중독 증상이 느리게 나타나므로 쥐가 계속 섭취하게 되고, 증상이 심해지면 먹지 않게 될 때는 이미 치사량을 섭취하였으므로 미끼 먹이에 대한 기피현상이 없다. 따라서 사전미끼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또한 사람과 가축의 경우 비교적 다량을 섭취해야 중독되므로 사고가 적고 중독 시 비타민K1을 투여하면 회복이 가능하여 위험도가 적다는 것이다. 항응혈성살서제의 미끼먹이로는 대체로 건조 곡물을 사용하는데 최소한 2주 이상을 설치해야 하며,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물이 적은 장소에는 물에 희석하여 사용하거나 분제 살포를 사용하기도 한다. 일단 구서작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후 그 지역에 새로 침입한 소수의 쥐의 정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항응혈성살서제를 혼합한 미끼먹이를 장시간 계속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에는 쥐가 서식하였거나 다니던 장소 또는 먹이를 침입 가능성이 있는 입구에 설치 장소를 정하고, 약 500g 이상의 건조 곡물로 만든 미끼먹이를 견고한 용기에 넣어 놓은 후 1~2개월 간격으로 점검한다.

4. 살서제에 의한 사고예방에 주의

살서제를 사용할 때 사람과 가축의 중독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몇 가지 취해야 할 사항이 있다.

1) 사람이 먹는 음식물과 구별하기 위하여 미끼먹이를 청색이나 흑색 등 적당한 색으로 염색한다.

2) 적당한 용기의 미끼 통에 미끼먹이를 놓아 어린이나 가축의 접촉을 예방한다. 미끼 통으로는 나무, 플라스틱, 금속으로 된 상자, 원통 등을 구멍을 뚫어 사용하며 살서제를 물에 희석하여 사용할 때는 무겁고 안정된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3) 미끼먹이를 설치할 장소를 정확하게 기록하여 두어야 하며 설치 장소에 사람 눈에 뜨이도록 표시판을 붙이는 것도 좋다.

4) 사용하지 않는 살서제는 모두 자물쇠로 잠글 수 있는 용기에 넣어서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5) 살서제를 먹이에 섞어 미끼먹이를 만들 때는 고무장갑을 끼어야 하며 결정분말인 경우는 가제마스크를 착용하고 독가스를 방출하는 경우엔 방독면을 사용한다.

6) 살서작업을 끝내면 미끼먹이를 철저히 수거하여 처리해야 한다. 특히 대부분의 급성살서제는 이차독성이 있으므로 죽은 쥐를 찾아내어 땅속 깊이 묻거나 소각하여야 한다.

(이차독성이란 : 살서제 중독으로 죽은 쥐의 조직 내에 살서성분이 남아있어 쥐를 먹은 다른 동물도 중독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5. 방역업체를 활용한 해충 및 쥐 잡기

최근에는 쥐와 해충을 구제해주는 방역 전문업체들이 많이 생겨 영업 중이다. 따라서 전문 업체를 활용하여 해충 및 쥐 잡기를 한다면 비용은 조금 들지만 효과적이다. 앞에서 언급한 사료 비용과 질병 전파 방지 효과를 감안하면 방역업체를 활용하여 쥐를 잡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인터넷에 나와 있는 방역업체 소개하오니 참고 바란다.

1) 세스코<www.cesco.co.kr>

- 쥐 퇴치, 세스코 가격정보, 온라인 견적 상담

2) 쥐 제로맨<www.zeroman.kr>

- 해충방역전문가, 업계 BEST

3) 쥐완전퇴치박멸 그린환경<www.greenen viro nment.co.kr> - 음식점, 주택 등 쥐 퇴치

4) NO.1엑스터 해충방제전문<www.inowon.com>

- 해충 방역전문업체, 가격표정보

5) 바퀴개미전문몰 쥐약 전문몰<www.baqe mall. com> - 강력한 쥐약 총 모음

6) 한국방제 한차원높은 해충방역<www.ban gje. com> - 쥐, 세균, 바이러스 등 방제

해충 및 쥐의 효과적인 구제로 농장을 손실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하자.


[월간양돈 2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