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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도 모르는 돈육광고
2008-09-08

오늘 TV를 보던 중 양돈자조금에서 하는 국산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광고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양돈전문 단체에서 하는 광고치고는 식육광고의 ABC도 모르는 듯한 내용이었습니다.
귀여운 새끼 돼지고기의 등장 그리고 여기저기에 뛰어다니는 아기돼지들, 너무 귀엽고 아름다운 광고입니다. 그림은 좋은 광고였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러한 광고가 돼지고기의 소비를 촉진시킬 수 있을까요?
정서가 매말라 버린 어른들은 모를까 아이들이라면 귀여운 돼지고기를 잡아먹고 싶을까요?
일 예로  꼬마돼지 베이브라는 영화가 나왔을 때 아동들의 돼지고기 소비가 줄었다는 점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식육산업이 발전한 국가의 기업은  식육광고에 돼지가 의인화되는 모습이라든지,  생돼지를 직접적으로 노출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거의 신선한 생돈육이든지 아니면 요리가 된 돈육을 그림이나 동영상으로 노출합니다.
그것은 이러한 것들이 인간화된 돼지가 식육촉진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는 것과 생돼지의 경우 귀엽거나 지저분한 느낌을 주기 때문입니다.
국내의 소규모 돈육브랜드의 경우 돼지를 의인화하는 경우가 흔히 있는데  이는 생각이 짧아 그렇다고 치더라도 적어도 양돈자조금 같은 대형단체에서 이러한 경우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 양돈농가들이 한푼두푼 모아서 이루어놓은 자조금을 사용하는데 심사숙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1.돼지고기를 식품으로 인식시킬 것.
2.돼지를 의인화 하지 말 것.
3. 생돈을 돈육광고에 노출시키지 말것.
이것이 돈육광고의 ABC입니다.  
돈육의 소비를 촉진시킬 의도라면 광고를 바꾸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답변 : 양돈사랑 (08-09-23 11:03:16 작성) 
 

저도  한때 광고현장을 뛰던  사람으로써   위글에 동감합니다.
양돈인들에    혈세를   들여 만든관고수준이  정말     유치하기  그지없는것 같읍니다.
선진국 및 일본에서에  예를 봐도   위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다시는 이런 광고가 안되겠금    노력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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