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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추석준비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
2012-09-17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부산광역시 등의 특광역시와 농협 및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함께 전국적으로 244개소의 ‘추석맞이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운영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번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는 금년 초 농식품부에서 지자체농협aT와 함께 신규로 개장 운영 중인 정례 직거래 장터 24개소와 지자체 및 농협에서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자체적으로 운영할 예정인 220여 직거래 장터를 포함하고 있다.
추석맞이 직거래 장터를 준비하고 있는 특광역시 및 농협 등은 우수한 농산물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어 추석 차례상 및 선물준비에 따르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9.19~9.23일 동안 서울광장청계광장 일원에서 전국 134개 시군이 참여하는 ‘나눔가득 농수산물 서울장터’를 운영하는 한편, 21개 자치구에서도 구청앞 광장 등지에서 자체적으로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며, 부산시는 부산시청사 인근 및 부산경마공원에서, 인천시는 정서진광장 및 계양구청 남측광장, 대구시는 시청주차장 등지에서 각각 직거래 장터를 개장할 예정이다.
농협도 9.19일부터 9.28일까지 직거래 장터 200여개소(장터별로 2~5일 개장)를 운영할 예정으로, 특히 시중가 보다 10~30% 저렴하게 판매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하여 준비 중에 있으며, ’09년부터 농식품부와 함께 운영 중인 과천 경마공원 ‘바로마켓’도 9.19~9.20/9.26~9.27일간 축산물을 비롯한 100여가지 품목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어린이재단(초록우산)과 협력하여 서울 중구 소재 어린이재단 빌딩 앞에서 9.25~9.27일 동안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직거래 장터에 대한 지자체와 농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과거보다 직거래 장터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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