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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례
콕시듐증은 고온 위협으로 남아 있다
                                                                                       
편 집 부

우리 임상에서 세포 내 원충 기생충인 콕시듐증에 의한 자돈 설사는 고온인 여름에 보인다. 이것은 아이오와주립대학 진단 실험실 사례와 일치한다.
복잡한 생활사 기간동안 난포낭(oocyst)은 환경에서 발견되고 소독제로 파괴가 어려운 두꺼운 외벽 코팅을 갖고 있다. 이 난포낭을 자돈이 섭취하면 스포로조이트(sprozoite)가 방출된다. 이 스포로조이트가 장벽세포로 침입하여 생활사가 진행하면서 설사를 일으킨다.
수 년간 다양한 치료와 예방이 시도됐고 상당한 성공을 거두었다. 신생 설사(neonatal diarrhea)를 진단하고 치료할 때 당신의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1. 사례 연구 Ⅰ
 
모돈 1,200두 규모의 분만-이유 농장의 월례 정기 방문 시 수송 예정인 18~21일령 자돈이 예전처럼 민첩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고온 다습한 8월 오후였다.
모돈에 점적기가 계속 가동하였고, 이것이 매트를 젖게 하였고, 축축하고 기름진 자돈을 만들었다. 농장주는 분만틀 구석의 황색의 풀 같은 수양성 설사를 인지하지 못했다.
자돈은 털이 길고 약간 위축되고 탈수되었다.
부검소견은 백색 「코티지 치즈」(cottage cheese)가 소장에서 발견되었다. 장벽 선이 심하게 손상되었다. 콕시듐증이 의심되었고, 진단실험실에서 콕시듐증으로 진단하였다.
다음의 치료법이 신속하게 확립되었다.
습기가 유지되지 않도록 분만 후 7일경에 매트를 제거한다. 매트를 표백제에 담근 후 햇빛에 소독한다.
증발성 냉방을 개선하고, 건조를 유지하기 위해 점적기를 단기간(3~5분) 운용하고 길게(20~20분) 끈다.
수세 및 소독 과정에 세제를 첨가한다. 세제가 분만틀과 장비의 미생물막을 제거하고, 자돈이 흡입하는 환경 중 난포낭 수준을 낮추어 준다.
분만 전 모돈에 자돈 분변을 먹이면 여름기간 모돈이 환경 중에 배설을 멈추게 해 준다.
분만 후 7일 간 1일 2회 건조분말을 자돈, 매트, 모돈 유방에 사용한다. 설사하는 자돈은 1일 2~3회 사용한다.
프로토콜을 시행하면서 증상은 개선되었고, 10월의 차가운 기후와 함께 종식되었다.
 
2. 사례 연구 Ⅱ
 
무항생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생산자가 5~7일령 자돈에 설사가 발생한다고 불평하였다.
일부 모돈이 바닥이 없는 금속으로 된 오두막(hut)에서 방목되었다.
다른 모돈은 목재 바닥의 목재 오두막에서 분만했다.
폐사율은 높지 않았다. 그러나 대부분의 자돈이 황색의 끈적한 수양성 설사를 하고 있었다.
항생제 치료는 대책이 아니었다.
진단 결과 로타바이러스와 콕시듐증이 진단되었다. 연쇄상구균도 발견되었다.
① 모돈과 후보돈에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였다.
② 목재 바닥의 목재 오두막은 세제로 수세하고 소독하였다. 목재「물 봉합제(water sealant)」를 난포낭을 봉하기 위해 사용하였다. 돈사 또한 석회분말을 뿌렸다.
③ 초지 위의 모돈 오두막을 제거하여 깨끗한 토양 위에 분만하게 했다. 사용한 볏짚을 태우고 오두막에 석회를 뿌렸다.
④ 첫 번 째 자돈 처치 시에 항원충 제제(antiprotozoal paste)를 처방하였다..
그 이후 임상증상이 개선되어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3. 사례 연구 Ⅲ
 
이유자돈을 구매하는 생산자가 설사, 위축 성장 자돈이 있다고 전화하였다. 부검에서 콕시듐증과 일치되었고 진단 실험실이 확진되었다.
2차 세균인 대장균에 대한 산성제제와 항생제를 7일간 음수투약 하였다. 대부분의 자돈이 잘 회복하였다.
모돈 농장에 알려서 콕시듐 예방 프로토콜이 시행되었다.
 
4. 요약
 
최근의 그리스 연구는 콕시듐증을 감소시키는 다른 관리 방법을 알려주었다.
① 분만 실의 완벽한 소독과 올인 올아웃 실시
② 1일령 이후 양자 금지
③ 플라스틱 바닥이 금속 바닥보다 콕시듐증 발생이 적다.
④ 관리자가 분만 돈방 안에 걷기를 피해야 한다.
⑤ 항원충제가 콕시듐증을 감소하는데 도움이 된다.

[월간 피그앤포크, 2011년 7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