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한돈자조금의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용한 한돈정보

HOME정보마당유용한 한돈정보
사료를 구입할 때 유의할 점 - 이유에서 출하까지
2011-06-17
사료를 구입할 때 유의할 점 - 이유에서 출하까지

집중연구/사료
 
사료를 구입할 때 유의할 점
(이유에서 출하까지)

                        
편 집 부
 
양돈의 사료업계는 최근 15년 동안 큰 변화가 있었고, 각 농장에서 따라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 차이는 유전자, 돈사, 사외환경, 설비와 기구, 위생수준, 수요동향 등으로 농장의 규모와 관계없이 공통적이다.
대규모 농장에서는 보다 면밀한 사료급여와 관리기술이 필요하게 되었고, 돼지에게 아주 최적인 사료를 선택하는 기본원칙은 농장의 규모에 관계없이 동일하다.
이번 원고는 생산비의 58~68%를 차지하는 사료의 투자효과를 최대로 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를 요약 설명한다.
 
1. 적절한 사료공장을 선택하려면
 
당신은 완전배합사료를 구입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일부 또는 전부를 자가배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①사료판매담당자보다 더 앞을 본다
판매담당자는 사료공장의 간판 역할을 한다. 그 사람이 아주 좋은 사람이고, 설득력을 가지고 있어도 나의 요구에 합당한 사료를 설계하고, 만드는 곳은 제조부문이다.
②여기서 중요한 것은 영양사이다
구매와 제조부문에 영향력을 갖고, 때로는 제조공정을 간략하게 함으로 비용을 절감하고, 고객에게 권장할 수 있는 성능과 품질을 가진 상품을 제조하는 영양사와 제휴가 중요하다.
 
2. 영양사가 최고로 중요한 이유
 
우리들이 영양사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제공하면 영양사는 양돈사업에 대해서 최고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규모의 크기를 불문하고 사료비가 생산자에게는 최대로 크기 때문이다).
정보를 제공하면 영양사는 자신 및 전 세계적인 영양의 지식을 총 동원하여 나의 농장을 위하여 최대한 활용할 수게 도와준다.
우리들은 자신의 농장이 다른 농장과 차이가 있다는 것을 잊고 있는지도 모른다.
내가 방문하고 있는 대부분의 농장은 아직 이런 정보를 영양사에게 제공하지 않고 있다.
양돈장은 각각 상황이 다르다. 정보 제공이 없으면 영양사가「적정한가, 적정하지 않은가」를 확실하게 파악할 수 없기 때문에 통상적인 평균치에 기초하여 영양함유량을 추정하여 사료설계를 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수한 영양사는 각종 정보를 강력하게 요구한다.
최근에 농장경영 컨설턴트를 하고 있는 영양사와 접촉, 이들은 대부분 정보가 부족하다는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농장에서 입수한 많은 자료는 영양사의 보조원이 컴퓨터에 입력하여 신속하게 처리함으로 사료회사의 연관부문에서 잘 모르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상의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 우리들은 적정한 사료공장을 다시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지도 모른다. 엄격히 말한다면 이것은 현실이다.
 
3. 어떤 정보가 필요한가?
 
여기서는 어떤 정보를 영양사에게 제공하여야 하는가?
제일 먼저 사료섭취량에 관한 것이다.
간단하게 말한다면
①사양단계별로 입식 시 돼지의 평균체중
②사양단계별로 다음 단계로 이동할 때 평균체중
③단계별 사육기간
④단계별 사료섭취량
①~④까지는 농장의 기록에서 제공할 수 있다.
⑤시험을 통하여 얻을 수 있는 종돈공급업자의 계통별 성장곡선. 이것은 실제 나의 농장과 동일하지 않지만 종돈업자에게서 얻는 정보는 영양사가 목표로 하는 영양섭취량을 결정할 때에 영양의 차이를 억제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한다.
 
4. 정보 제공의 빈도는?
 
대략 2개월 간격이 필요하다.  그 이외에 기후, 질병의 발생, 돈사의 변경, 새로운 종돈 도입 등과 같은 변화가 확실한 경우에는 추가로 정보를 제공한다. 그 빈도는 영양사가 지정하는 것이 좋다.
 
5. 영양사가 필요한 그 이외의 정보?
 
사육밀도, 위생수준, 치료이력, 환경상세, 종돈의 체중 등이다.
영양사가 생각하고 파악하기 어려운 이런 정보가 양돈경영에 영향을 미치고, 이러한 알 수 없는 요소가 필요 사료섭취량의 30~50% 영향을 준다. 
또한 사료설계를 변화하는 큰 변동은 1톤당 가격을 간단하게 올리고 내린다.
 
6. 정기적인 정보 제공은 효과가 있는가?
 
필자는 정보 제공을 실천하고 있는 여러 규모 농장의「실시 전과 실시 후」의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이들 농장은 자가배합, 완전배합사료의 구매하는 농장도 있다.
얼마 안 되는 16개 농장에서 얻은 결과이다. 검토할 가치가 있는 수치를 얻기 위해서는 이보다 더 많은 결과가 필요하지만 여기에는 16개 농장의 추적 평균치를 표시하였다.
실시 전후를 비교하면 이유에서 출하까지 사료요구율은 0.1, 1일증체량은 52g, 사료1톤당 판매고기량은 18kg 개선되었다.
그 가운데 8개 농장은 사료비가 4% 상승, 1두당 총 이익은 11% 개선되었다. 또 5개 농장에서는 사료비가 5% 감소하고 총 이익은 16% 상승하였다.
자가배합을 하는 농장은 완전배합사료를 구입하는 농장보다 결과가 더 양호하였다.
통계 전문가는 정확한 이익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50개 농장의 결과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비록 16개 농장의 결과지만 이제 초기단계에서 영양사가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잘 활용할 수 있게 되면 농장 이익에 공헌할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미루어 생각된다.
 
7. 결론
 
영양사가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따라서 정보제공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영양사와 정기적으로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것이 양돈사료를 구입할 때 새로운 포인트가 된다.
 
[상기 원고는 일본 양돈계 2011년 2월호에 게재된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 정리하였음]
 
[월간 피그앤포크, 2011년 6월호]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