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파일/미국   대장균이 이유자돈 설사 원인의 1 번이다   편 집 부   이유 후 설사는 이유 후 3~7일에 자돈을 이환시키는 많은 원인을 가지는 증후군이다. 로타바이러스, 살모넬라 그리고 콕시듐이 이유자돈에서 설사를 일으킨다. 그러나 대장균의 주요 원인은 K88과 F18 균주이다.   1. 사례 연구 Ⅰ   3 사이트(site) 사육의 모돈 2,400두 규모의 농장에서 17~21일령에 자돈을 일주일에 2회 이유시키고 있다. 각 자돈사는 2회 또는 1주치 자돈을 수용한다. 자돈사와 육성사에는 돈사마다 4개 돈방을 보유하여 4주치 자돈을 받는다. 3 사이트(site)는 각기 수 마일 떨어져있고, 각 사이트마다 물과 수세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동일한 직원이 모든 돼지를 관리하고 있다. A 장소의 이유자돈에서 심한 설사가 발생했다. 4개 돈방 모두 도착 후 5~10 일에 이환되었다. 농장주는 여러 가지 음수투약을 하였지만 결과는 좋지 않았다. 자돈은 임상증상을 보인 후 곧 죽고, 대부분의 자돈이 수일 내 이환되었다. 농장, 현재의 처치와 사람을 철저히 조사하였다. 급성 설사를 한 자돈을 도태하여 조직을 진단실험실에 보냈다. 결과는 F18 용혈성 대장균과 LT독소였다. 현재의 처치를 검토하여 몇 가지 문제점을 도출하였다: ①자돈/육성사에서 비육돈사로 돼지를 수송할 때 상용 화물 트럭을 이용하였다. 청소하지 않은 트럭에 실려서 수송되었고, 돼지들은 다시 하차대와 돈사에 재 진입했다. ②상하차 하는 날 일손이 부족했고, 그 직원은 돼지 상하차 후 옷을 갈아입지 않았다. ③동력수세기의 가열장치가 작동하지 않았다. 일부 돈방은 냉수로 수세하고, 소독을 하지 않은 채 이유자돈을 입식했다. 농장을 다닐 때 직원은 옷과 신발을 교환하지 않았다. ④농장 직원의 재 교육을 시작했다. 농장 또는 농장간 오염을 막기 위해 농장 직원이 이런 조치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했다. 이환된 농장은 임상증상을 보인 하나였고 다음 입식 전 강력하게 수세하고 소독했다. 입식하는 모든 돼지에 F18백신을 2회 접종했다. 물을 산성화 시키고, 설사를 발생시키는 스트레스를 감소시켰다.   2. 사례 연구 Ⅱ   모돈 200두 규모의 번식-비육 일관농장에서 배치로 자돈을 생산했다. 공간/시간 제약 그리고 출하 기회 때문에 이 농장은 10그룹 체제(14일 마다 배치)에서 8그룹 체제(18~19일마다 배치)로 전환했다. 그래서 이유일령이 19~26일로 증가하고, 이유체중도 14~20파운드(6.3~9.0kg)로 증가했다. 이런 병화에도 불구하고 생산자와 사료공급자는 사료프로그램을 바꾸는 것을 주저하였다. 그러나 3번의 배치 후에 심한 설사가 발생했고, 생산자는 바꾸기로 결정했다. 이것 저것 음수와 주사용 투약을 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환율이 100%에 근접했고, 폐사율은 한 그룹에서 10 %를 상회했다. 최근에 이유한 미 치료 자돈 수 마리의 조직을 실험실에 보냈다. STb와 LT독소를 생산하는 용혈성 대장균(타입 불가)이 분리되었으며 모든 항생제에 내성이 있다. 구연산으로 음수를 산성화 시키고, 이유체중과 일령에 맞추기 위해 사료를 바꾸었다. 그리고 하루에 여러 번 급여했다. 산화아연을 3,000ppm 수준으로 사료에 첨가했다. 이런 조치로 설사가 현저히 개선되었다. 이 농장은 6개월 간 이유 후 설사를 경험하지 않고 있다.   3. 요약   대장균은 도처에 존재하여 돼지, 종돈, 방문객, 설치류, 새, 오염된 사료, 트럭, 폐기물 차량 등에 의해 돈군 내로 유입될 수 있다. 설사 발생을 줄이기 위해 생물학적 안전성과 위생을 이용하여 이런 위험 요인을 제어하도록 한다. 이유자돈을 위해 환경을 관리한다. 특히 이유 후 첫 수 주간 따뜻하고 건조하게 하여 준다. 자돈의 일령, 체중과 전반적 위생상태와 맞는 적절한 사료로 교체한다. 사료는 유전력에 맞는 영양소 요구를 맞추어서 조성해야 한다. 장관 내에서 대장균 증식을 억제하기 위해 산화아연을 고 수준(3,000ppm)으로 첨가한다. 구연산, 개미산 같은 수용성 제제로 장관 내를 산성화 시키면 대장균이 상피세포에 결합하는 것을 감소 시킬 수 있다. 생산 또는 질병 문제를 경험하게 되면 꼭 당신의 수의사와 상담하도록 한다.   [월간 피그앤포크, 2011년 6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