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가뭄홍수 등 자연재해에 대비한 당면영농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독려하기 위해 6.12일(화) 농식품부장관 주재로 지자체농진청 및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참석범위 : 농식부장관(주재), 각 시도 및 농진청 담당국장, 농어촌공사 담당이사
□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5월이후 강수부족으로 충남전남 일부지역 6천여ha에서 가뭄이 발생되어 관정 등 용수개발 등으로 급수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그 동안 가뭄지역의 급수대책을 위해, 관정 327개소, 하상굴착 383개소 등 1,238개소 용수원을 개발하였고, 양수기 등 3,195대, 주민공무원 등 인력 8,002명을 지원한 바 있다.
※ 가뭄면적 : (6.8) 6.2천ha → (6.9) 5.0천ha → (6.10) 4.8천ha
□ 농림수산식품부는 이번 관계관 회의를 통해 지자체별 영농추진 상황 및 작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우기에 대비하여 구제역 매몰지 관리 및 저지대 농경지 침수방지 대책도 마련하는 등 예상되는 재해에 적극 대처하기로 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