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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대한민국 식품산업의 가능성을 제시하다!
2012-05-15

□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한국식품산업협회・킨텍스가 주관하는『코리아 푸드 쇼 (Korea Food Show) 2012』가 11일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 ‘K-Food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한 본 행사는 기다림・어울림・두드림으로 표현된 3가지 주제전시관 뿐 아니라 대한민국 식품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기다림 Zone의 종자장은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대한민국 식품의 가치와 의미를 담고 있어 KBS, YTN 등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었으며,
○ 불고기, 비빔밥, 잡채 등 기존에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을 넘어 천일염 등 해외 공략을 준비하는 새로운 제품군을 직접 체험하는 천일염요리한마당 등의 행사를 통해 대한민국 식품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하는 기회가 제공되었다.

□ 이번 행사에는 식품관련 기업 및 협회 관계자, 식품관련 학교 학생 등 대한민국 식품의 미래를 짊어질 관계자 뿐만 아니라 주부, 일반인 등 남녀노소의 관심으로 4일간 7만 6천여 명의 관객이 방문하여 일 평균 1만 9여명이 방문하였고, 온라인 사전등록의 경우 개막 3일전에 마감되는 등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것을 확인하였다.

○ 행사 기간 중 4일 내내 우먼아그로푸드페어 부스에서 열린 빅마마 이혜정씨의 요리강습은 현장 사전신청이 30분 내에 마감되었으며 대기업관, 정책 홍보관 등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대기하는 인원이 긴 줄 행렬을 이루어 관람객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일반 관람객 유치 뿐 아니라 실질적인 수출의 장으로 활용되어 사전 신청한 외국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진행한 바이어 초청상담회의 경우,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을 포함하여 약 270백만 불의 상담실적을 달성하여 올해 농식품 수출 목표인 100억불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다.
○ 일본, 미국의 바이어는 농수산식품, 프랜차이즈, 수산물 등 참가한 대부분의 제품에 관심이 있었으며, 중국 바이어 또한, 과즙음료, 냉동 수산물 등의 상담에 적극적이었다.
○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국가의 바이어는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유치상담에 적극적이어서 파리바게트 베트남 진출에 이은 프랜차이즈 해외지점 유치의 가능성을 밝게 했다.

□ 농림수산식품부는 “올해 대한민국식품대전은 한계를 넘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행사로 박람회를 넘어 축제의 장으로서 성공적인 마무리가 되었다”며 “내년에는 대한민국 식품이 세계의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제시할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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