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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중소 외식업체,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서
2012-05-14
불고기, 삼겹살 등 한식메뉴를 앞세운 국내 중소 외식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활발해질 전망이다.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는 국내 중소 외식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11년도부터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 올해는 6월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시작으로, 9월 상하이, 11월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

지난해 싱가포르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하여 제이피 페퍼다인그룹(JP Pepperdine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주)위두(꽁돈삼겹살)는 4월 26일 싱가포르로 첫 수출물량을 선적하였다. 1억 4천 여 만원 규모다.
❍ 간단한 소스류 일부만을 수출하는 통상적인 마스터프랜차이즈 형태와 달리, 김치와 숙성장류, 한글 로고가 새겨진 식기까지 수출한다.
❍ 제이피 페퍼다인 그룹의 발표에 의하면, 10개의 쇼핑몰과 입점계약을 확보한 상태로, 앞으로 수출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해외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를 통해 (주)위두(꽁돈삼겹살) 외에도, (주)대대에프씨(보스바베큐), (주)크라제인터네셔널(크라제버거), 춘천닭갈비 영농조합(춘천닭갈비) 등이 프랜차이즈 계약에 성공했다.
❍ (주)위두의 전영민 대표는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시장 진출에 자신감이 생겼다”며, ”올해에는 싱가포르 외에도 베트남, 중국, 일본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aT는 세계 최대 규모의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6.15~17)에 참가할 국내 중소 외식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 한국관에는 한식 프랜차이즈 4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 참가 문의 : aT 외식진흥팀 이혜원(☎ 02-6300-1760)

농식품부 관계자는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우리 외식업체들이 한국의 우수한 외식브랜드를 홍보하고, 한식의 세계화와 국내 식자재의 대대적인 수출성과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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