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돼지 1두당 거래가격>
☐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최형규)에서는 2011년 축산물등급판정분석 결과, 소(850,062두)·돼지(10,818,691두) 출하에 따른 두당 수취가격은 한우 4,878천원/두, 돼지 512천원/두로 분석되었다.
 ○ 10년 대비 한우 1,202천원/두 하락, 돼지는 174천원/두 상승
  * 두당수취가격 : 평균도체중×평균 경락가격 적용
 ○ 소 품종별 출현율은 한우 718,256두(84.5%), 육우 94,328두(11.1%), 젖소 37,478두(4.4%)로 분석되었다.
 ○ 한우 성별 출현율은 거세 376,458(52.4%), 암 293,640두(40.9%), 수 48,158둥(6.7%)로 조사되었다.

 < 우수축 출하율 및 경락가격 >
☐ 한우거세의 1등급 이상 출현율은 78.3%로 전년(77.8%)대비 0.5%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역별로는 “강원이 81.4%로 육질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11년 한우 거세 10,000두 이상 출하한 시․도에서 1등급 이상  출현율이 높은 3개 지역은 강원(81.4%), 충북(80.1%), 충남(78.8%) 순으로 분석 되었다
☐ 한우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12,782원/㎏으로 전년 16,036원/㎏대비 3,254원(20.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우 평균 도체중은 381.6kg으로 전년대비 11.8kg 증가, 등지방두께는 12.5㎜, 등심단면적은 84.7㎠, 근내지방도 No. 4.5로 분석
 ○ 돼지도체 평균 경락가격은 5,808원/㎏으로 전년 3,891원/㎏ 대비 1,917원(49.3%) 상승하였고 평균도체중은 88.2㎏로   전년대비 1.2㎏(1.4%) 증가하였다.
 ○ 1차 거래 생산총액(추정)은 9조 3,935억원으로 소 : 3조 8,515억원, 돼지 : 5조 5,420억원으로 ’10년 1차 거래 생산총액(9조 382억원) 대비 3,553억원(3.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생산총액 : 평균도체중×등급판정두수×평균 경락가격 적용
☐ 한우 수익성 분석 결과, ’11년 소득은 1등급 1,612천원, 1등급 860천원, 1등급 383천원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육우 소득의 경우 1등급에서만 약 432천원/두 발생

< 소 관내 도축 및 부분육 유통 >
☐ 11년 소도체 시·도별 이동현황 분석 결과, 타 시․도에서  반입된 비율은 45.3%로 전년(49.6%)대비 4.3%P 감소하였다.
 ○ 연도별 타 시·도 반입율은 00(61.2%), 10(49.6), 11(45.3)로 나타났으며 시·도별 관내 도축 비율은 경기 84.2%, 경남 78.6%, 울산 65.7% 순으로 나타났다.
  * 타 시·도 반입율 : 00(61.2%) → 04(55.2) → 09(50.4) → 10(49.6) → 11(45.3)
☐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는 부분육 유통기반 구축을 위하여 쇠고기 부분육 품질공정평가제도(시범사업)를 도입(‘11.12월)하여 부분육의 가공과 포장 표준화를 유도하고 있다.
 ○ 평가원에서 부분육 품질공정평가사업제로 지정한 16개업체에 대해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쇠고기 부분육 직거래모델 구축을 통한 사이버거래를 추진하여 쇠고기 유통 단계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사이버거래 시범사업예정 : 12. 7. 1∼12. 12. 31(예정)

<쇠고기부분육품질공정평가사업>

 쇠고기부분육의 가공과 포장을 표준화함으로써 축산물의 유통형태를 지육에서 부분육으로 개선하고 물류비 절감, 유통업체의 재고부담 감소 등을 목적으로 부분육 규격의 표준화와 품질안전성을 중점을 두고 있다

 ○ 쇠고기 부분육 유통이 활성화 되면 생축 이동감소, 물류비용 절감 등의 커다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수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