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4일(토),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충남지역 친환경 축산농장과 조류인플루엔자(AI) 항공방제 현장을 방문하여 친환경 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철저한 AI 방역을 당부할 예정이다.
 서 장관은 먼저 충남 논산에 위치한 봉동농장을 방문하여 3단 탈취시스템 도입으로 무악취, 무오염, 무방류 돈사를 실현한 농장시설을 둘러보고,
 ❍ 한·EU, 한·미 FTA 등 시장개방에도 이런 친환경 축사시설이면 우리 축산업도 경쟁력이 있는 만큼 친환경 축사시설이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 다음으로 부여에 위치한 무항생제 친환경 축산물 인증 한우농장을 방문하여 축산의 생산성과 질병은 시설 환경관리에 큰 영향을 받는 만큼 청결한 축사관리와 철저한 방역을 요청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충남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천수만 철새도래지를 방문하여 무인헬기를 이용한 조류인플루엔자(AI) 항공방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모니터링과 예찰, 사전 방역을 통해 AI 발생 방지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농림수산식품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