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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웨스트나일열 (모기매개뇌염의 일종)과 일본뇌염 유전자 동시진단 기술 개발 성공
2012-02-07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본부장 박용호)는 기후변화에 따른 모기매개전염병의 발생위험 증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웨스트나일열과 일본뇌염을 동시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여 국내 특허출원하였다고 밝혔다.
   * 특허출원 : 『웨스트나일바이러스와 일본뇌염바이러스의 감별진단(10-2011-0007224호)』

 한반도 아열대기후화로 인해 모기매개전염병인 웨스트나일열과 일본뇌염의 발생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절하고 효율적인 모니터링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 이번 연구성과는 각 전염병별로 수행할 수밖에 없었던 기존진단법을 개선한 듀플렉스 피시알(Duplex PCR)로서 한 번의 실험으로 웨스트나일열과 일본뇌염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진단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 듀플렉스 피시알 (Duplex PCR) 이란? 2종 병원체의 고유한 유전자를 특이적으로 검출할 수 있는 프라이머(primer) 염기 두쌍 (Duplex)을 동시에 한 튜브내에서 중합효소연쇄반응 (PCR, polymerase chain reaction)시켜 2종 병원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진단법

 동시진단기술이 개발되기 전까지 웨스트나일열과 일본뇌염 유전자진단은 개별적으로 수행할 수밖에 없었으므로, 두가지 유사한 질병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실험조건을 연구개발하게 되었다.
 ❍ 이번 모기매개전염병 동시진단기술 개발로 경제적 및 친환경적 효과가 있으며, 개발된 신기술은 방역 및 검역현장에서 신속정밀 진단기술로 활용되어 모기매개전염병 방역 및 검역체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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