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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농어촌공동체회사, 농어촌의 새로운 활력으로 자리잡다
2012-02-02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공동체회사 중 발전 가능성이 큰 54개 사업체를 선정․지원한 성과를 분석 발표하였다.
 ‘11년 사업추진실적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농어촌공동체회사 활성화 지원으로 매출액 34%, 고용인원 18% 증가 등 농어촌 주민의 일자리 및 소득증대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매출액은 ‘10년도 622억원에서 ’11년도 836억원으로 전년대비 34% 증가하였고, 이는 신제품 및 브랜드를 개발하고, 온라인 쇼핑몰, 대형 할인매장 등과의 직거래를 통해 영업비용을 절감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 또한, 고용인원은 ‘10년 2,185명에서 ’11년 2,589명으로 전년대비 18% 증가하였으며, 이는 회사평균 48명을 고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고, 특히 귀농․귀촌인력 142명을 채용하여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 방문객은 ‘10년 24만명에서 ’11년 33만명으로 전년대비 36% 증가하였는데 이는 고객관리․체험․예약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고객에게 다양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하고, 체험학습․수학여행 유치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농어촌공동체회사 14개소를 대상으로 경영전략 컨설팅을 실시하여 공동체회사의 실질적인 경영환경을 개선하였으며,
  ❍ 대형마트 납품 등 유통채널을 다변화하고 생산공정 개선 및 레시피 개발, 지역자원의 상품화 등을 제안하였으며 비수기 체험프로그램을 보강하는 등 공동체회사 역량강화에 기여하였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촌공동체회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올해도 발전 가능성이 큰 공동체회사를 선정하여 제품․디자인개발 및 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공동체회사 역량강화교육, 경영전략 컨설팅, 홍보, 모니터링 등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 농어촌 현장에서 실제적인 컨설팅, 교육, 홍보 등을 제공하는 시․군 단위 중간지원조직도 4개소를 시범 지원하여 이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이와 더불어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한 색깔 있는 마을을 농어촌공동체회사로 육성하여 농어촌의 일자리․소득 및 활력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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