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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국내 가축방역기관의 소해면상뇌증(BSE) 진단능력이 신뢰도가 높은..
2011-10-18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이하, 검역검사본부)에서는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검사요원을 대상으로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BSE 진단기술력 강화를 위한 훈련 및 평가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결과의 공신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된 것이다.

이번 BSE 진단기술 훈련은 검역검사본부 해외전염병과 BSE 차폐실험실에서 실시하였으며, 검사시료 채취요령 등 현장에서 수행되는 BSE 검사기술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다양한 시료를 이용한 평가에서 모든 검사요원은 일치된 BSE 검사결과를 나타내어 국내 가축방역기관의 BSE 진단능력은 표준화되고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검역검사본부 해외전염병과 조인수 과장은 “매년 이러한 훈련 및 평가를 바탕으로 검사능력을 인정받아 작년 5월 우리나라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로부터『BSE 위험통제국』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었고, 올해에도 동 지위를 유지할 수 있었다. BSE 예찰에 있어서 검역검사본부의 중요한 역할은 지속적으로 시·도 가축방역기관의 BSE 검사결과의 국제적인 공신력을 확보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BSE 검사를 실시한 1996년 이후 9월말 현재까지 총 10만 8천두의 소를 대상으로 BSE검사를 실시하였으나, BSE 감염사례는 단 한 건도 발견되지 않았다.



[농림수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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