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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사례
비육돈 질병에서 마이코플라스마의 역할
                                                  
편 집 부

호흡기 질병은 비육돈의 큰 근심이다. 호흡기 질병은 종종 가을의 일기 변화, 겨울의 저 환기율, 그리고 봄의 온도 변동으로 발생이 증가한다.
문제를 일으키는 많은 호흡기 병원체가 있다. 대부분은 마이코플라스마, 바이러스 병원체, 그리고 2차 세균감염의 혼합 감염이다. 마이코플라스마는 돼지 호흡기 질병의 지속적 발견 사례 중 하나이며, 하부 호흡기도 (폐)의 감염이다.
유병률 때문에 마이코플라스마와 써코바이러스 백신은 많은 비육돈 백신 프로그램에서「필수」 항원이 되었으며, 다른 병원체는 이 프로그램에 추가로 포함된다.
 
1. 사례연구 Ⅰ

호흡기 질병을 평가하기 위해 모돈 1,500두 규모의 번식 비육농장을 방문하였다. 세 장소(3 사이트) 사육이며, 분만은 한 농장에서 자돈사는 두 번째 농장에서 비육은 멀리 떨어진 다른 농장에서 하고 있었다. 근심은 기침과 비육 후기에 성장이 처지는 돼지였다. 이것은 소수의 돼지에서 건성의 기침을 보이며 시작되었다. 2주간 기침 발생률이 30~40%로 증가했다.
기침은 약 19주령에 시작한다. 기침의 비율은 출하 근처 또는 임상증상 시작 후 약 4주 후에 감소한다.
우리는 혈액을 채혈하고 돼지 몇 마리를 부검했다. 혈청과 조직을 진단 실험실에 보냈고, 진단 결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돼지인플루엔자바이러스(SIV) H3N2 그리고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었다. 폐에서 육안적 그리고 전형적인 마이코플라스마 현미경 병변을 보여주었다.
종전의 실험실 진단과 병변이 부족한 점으로 봐서 PRRS와 SIV 양성 혈청 샘플을 육성기간 중의 감염에 기인한다고 생각되었다.
이 돼지들은 이유 시에 1회 접종 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을 접종하였다. 2회 접종 제품으로 교체하고 접종시기를 자돈 처치 시 1차 접종하고 이유 시에 2차 접종하였다.
2회 접종 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이 기침을 종전 수준으로 감소시켰다. 부검 결과 폐병변이 25%에서 10%로 감소하였다. 새 프로그램은 모든 계절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2. 사례연구 Ⅱ
 
우리는 모돈 900두 규모의 호흡기 질병 병력이 있는 단일 장소 사육 번식 비육농장(1 사이트)을 방문하였다.
약 20주령 비육돈에서 건성의 기침이 보였고, 소수의 돼지에서 시작하여 그룹 내 60% 돼지가 발병하였다. 부검을 실시하였고, 조직 샘플을 분석하기 위해 실험실로 보냈다.
폐의 30%가 하부 쪽에 폐렴 병변을 보였다. 조직은 PRRS, 파스튜렐라, 그리고 마이코플라스마 양성이었으며, 이 세 개 병원체에 강하게 감염되었다.
백신접종 프로그램을 검토해 보니 2회 접종 마이코플라스마 백신을 처치 시와 이유 시 2회 접종하였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강력한 마이코플라스마 컨트롤 프로그램으로 간주되고 있다. 단일 장소 사육농장이기 때문에 근심은 모든 일령에서 모든 병원체에 대한 노출이 증가되고 있는 것이다.
백신접종 시기를 자돈사로 미루는 것은 이익이 안 된다. 기존의 백신접종 프로그램의 변경이 없이 사료첨가 항생제의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이 프로그램은 마이코플라스마에 효과적인 사료 또는 음수용 항생제를 돼지에서 이 병원체의 성장이나 수를 감소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다. 이 치료용 사료를 16주령(임상증상 출현 4주 전)에 14일간 급여하였다. 다음 그룹의 돼지들은 기침 증가 없이 출하되었고 부검해 보니 폐병변이 현저히 개선되었다.
호흡기 문제는 농장마다 다르다. 그러므로 정확한 돈군 위생 진단과 맞춤형 행동 계획 개발이 중요하다.
성공하려면 문서상 좋아 보이는 마이코플라스마 컨트롤 계획에 의존하지 않도록 한다. 왜냐하면 개별농장에서 약간의 조정이 종종 필요하기 때문이다. 마이코플라스마 컨트롤은 적절한 환기, 항생제 치료, 그리고 백신접종이 필요하다. 컨트롤 조치의 정확한 조합이 돼지 위생을 극대화 하는데 중요하다.
 
[월간  피그앤포크, 2011년 1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