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마당

한돈자조금의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유용한 한돈정보

HOME정보마당유용한 한돈정보
인터-피그(Inter-Pig)의 2008년 결과와 덴마크 양돈의 국제경쟁력(II)
2010-11-19
인터-피그(Inter-Pig)의 2008년 결과와 덴마크 양돈의 국제경쟁력(II)

해외양돈
 
인터-피그(Inter-Pig)의 2008년 결과와 덴마크 양돈의 국제경쟁력(II)
                                      
편 집 부

1. 생산성 효율의 중요 수치
 
EU의 인터-피그(Inter-Pig)로 연간 1모돈당 생산두수를 비교하면 25.56두로 네덜란드가 가장 높다(표 1). 그리고 덴마크는 25.50두, 프랑스 23.89두, 아일랜드 23.35두, 브라질 22.42두, 벨기에 21.82두, 독일 21.64두 등의 순서이다. 이 항목에서 최고인 네덜란드 25.56두와 비교하면 최저인 국가 오스트리아 20.62두, 미국 20.29두와 비교하면 각각 약 5두 정도가 적다.
 
(표 1) 연간 1모돈당 생산 자돈수

국가

이유두수/모돈/

생존산자수/모돈/

생산육돈수/모돈/

네덜란드

26.72

26.21

25.56

덴마크

27.15

26.42

25.50

프랑스

25.34

24.81

23.89

아일랜드

24.73

24.02

23.35

브라질

23.83

23.35

22.42

스웨덴

23.17

22.59

22.02

벨기에

23.05

22.28

21.82

독일

23.09

22.40

21.64

스페인

23.78

22.88

21.48

캐나다

23.00

22.08

20.99

이탈리아

21.87

21.06

20.91

영국

22.09

21.56

20.85

오스트리아

22.20

21.42

20.62

미국

21.73

21.06

20.29


덴마크는 연간 1모돈당 이유두수에서 최고지만 자돈에서 비육기까지 사고율이 네덜란드보다 약 1% 높다. 1복당 생존산자수는 덴마크가 최고이다. 네덜란드와 프랑스가 가장 근접한 경쟁 상대이다(그림 1).
생존산자수는 분만사에서 신생 자돈의 사고율과 상호관계는 그렇게 크지 않다. 덴마크는 신생 자돈의 사고율이 아주 낮고, 같은 반도인 스웨덴이나 노르웨이보다도 양호하다.

 (그림 1) 1복당 생존산자수와 신생 자돈 사고율(월간지 151페이지 참조)
 
또한 분만사의 관리와 자재의 소비가 산자수보다 신생 자돈의 사고율에 큰 영향을 준다. 스웨덴이 16.4%로 사고율이 높은데 비해 프랑스는 이보다 아주 낮다. 이유는 프랑스에서는 분만사에서 일하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스웨덴이 임금이 더 비싸다). 덴마크의 신생 자돈 사고율은 일반적인 수치로 신생 자돈수가 많은 네덜란드나 프랑스와 비슷하다.
연간 1모돈당 회전수는 2002~2008년 동안 덴마크는 개선되지 않았다(그림 2). 같은 기간에 네덜란드는 향상되어 약 2% 증가하였다. 이것을 지수와 한 (그림 2)는 연간 1모돈당 2.22복을 100으로 하였다.
 
(그림 2) 연간 1모돈당 회전수 추이(월간지 151페이지 참조)
 
네덜란드는 덴마크에 비해 모돈 회전수가 약 5% 많아 1복당 약 0.65두 적은 생산자수를 상쇄하여 생산성적은 덴마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EU 국가에서 자돈의 이유일령은 총체적으로 비슷하지만 스페인이 23일로 가장 짧다(표 2). 남쪽에 있는 국가가 다소 짧은 경향이 있다.
 
(표 2) 국가별 평균 이유일령, 자돈 생산비 및 육돈 1일 증체량

국가

이유일령()

30kg 자돈 생산비(크로네/)

30~110kg까지 생체중으로

통일한 1일 증체량(g)

스웨덴

33.7

552

872

아일랜드

28.0

430

780

덴마크

28.0

396

896

오스트리아

27.9

500

796

이탈리아

27.0

550

715

영국

27.0

343

756

독일

27.0

486

770

벨기에

26.0

445

706

네덜란드

25.6

411

828

브라질

25.0

-

741

프랑스

목록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