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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 당진서 진행
2022-04-04


|​ 나무심기는 악취문제 해소에 기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1일 충남당진에 위치한 금암3농장에서 나무심기행사를 가졌다. 최종암 기자.

 

[당진=최종암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대한한돈협회가 31일 충남 당진시 금암3농장에서 ‘2022 아름다운 한돈농장 가꾸기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는 캠페인은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심기를 통해 이어가고 있다. 

 

한돈자조금은 이날 냄새 및 조경효과가 뛰어난 측백나무, 이팝나무를 금암농장에 식재했다. 

 

이어 전국 160여 양돈농가에 2만2천여 그루의 나무를 식재할 예정이다. 

 

한돈 측 관계자는 “한돈 농가의 최대 애로사항은 악취문제”라며 “악취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친환경 농장을 만드는데 식목이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손세희 위원장, 농혁경제지주 축산경제 안병우 대표이사,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 이제만 조합장, 소비자공익네트워크 김연화 회장, 산림조합중앙회 이성권 경제사업 상무, 당진시 축산지원과 장명환 과장, 대한한돈협회 충남도협의회 김은호 도협의회 회장,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이원복 사무국장, 금암 3농장 권오기 대표 등이 참석해 캠페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무심기 시연을 했다.

 

3천 여평의 대지에 건평 600평을 보유한 당진 금암 3농장은 현재 현대식 신축축사를 완성하고 준공을 준비하고 있다. 이 농장에서는 4500여 두의 돼지를 사육할 예정이다. 

 

손세희 위원장은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한 도전과제를 마주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장을 가꿀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앞으로는 지역과 상생하는 한돈농가, 탄소중립, ESG 경영에 앞장서는 축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운영하는 한돈 온라인 쇼핑채널 한돈몰(mall.han-don.com)은 4월 6일부터 5월 말까지 돈마호크, 통삼겹살 등 캠핑 인기 부위를 판매하는 캠피그(CAM‘PIG’) 기획전을 갖는다.

 

출처 : 디트뉴스 최종암 기자(http://www.dtnews24.com/news/articleView.html?idxno=72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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