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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돈협회, ‘한돈미래연구소’ 발족
2022-02-14


초대 소장에 김성훈 피그진코리아 대표

 

  

10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열린 ‘한돈미래연구소’ 발족식에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10일 서울 서초구 제2축산회관에서 한돈미래연구소 발족식과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구소 가동에 돌입했다.

 

한돈미래연구소는 급변하는 대내외적 산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농가권익을 높이기 위해 한돈협회가 회장 직속으로 신설한 조직이다. 연구소는 ▲동물복지·탄소중립, 대체단백질 개발 등 한돈산업 관련 새로운 산업동향 검토·연구 ▲방역·환경·종돈 등 분야별 정책 개발 ▲관련 법령 제·개정 제언 등 기능을 담당할 예정이다.

 

초대 소장은 김성훈 피그진코리아 대표가, 부소장은 박중신 한돈협회 정책자문관이 맡는다.

 

또 손세희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운영위원회를 설치해 연구소에 대한 지도·관리와 자문 역할을 한다. 이날 발족식에선 한동윤 한돈협회 경북 영천지부 사무국장, 박선일 강원대학교 수의학과 교수, 장현섭 성균관대학교 무배출형환경설비지원센터 교수, 한석종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 이득흔 <돼지와사람> 편집국장 등이 운영위원으로 임명됐다. 차후 소비자분야 등 위원 2∼3인을 추가로 위촉할 예정이다

 

손 회장은 “연구소를 한돈산업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싱크탱크 조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성훈 소장은 “각종 현안 대응과 미래 한돈산업 방향 설정이라는 두가지 기능을 조화시켜 연구소를 운영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규희 기자 kyuhee@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이규희 기자(2022-02-10) https://www.nongmin.com/news/NEWS/ECO/COW/35102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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