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장성의 성산종돈장 오재곤 대표가 ‘2021년 축산선진화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오재곤 대표는 환경친화적 시책 추진 등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실제로 오재곤 대표는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장, 도드람양돈농협 이사로 활동하면서 지속발전 가능한 한돈산업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20년 동안 마을 이장을 맡아 지역주민과 상생은 물론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와 함께 순환처리시스템 보급에도 앞장서 왔다.
▲ 전유두석 장성군수(완쪽)가 오재곤 대표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출처 : 축산신문 이일호 기자 (2022-01-12)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246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