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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중 한돈 미래정책연구소 설립 논의 마무리”
2022-01-10


손세희 한돈협회장 새해구상

한돈산업발전협의회 구성도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2022년 시무식을 통해 새해 계획을 발표했다. 이후 임직원들은 인근에 위치한 우면산 정상에 올라 새해 각오를 다졌다.

​한돈산업의 미래를 밝힐 ‘(한돈)미래정책연구소’와 ‘한돈산업발전협의회’가 조만간 공식 출범한다. 

대한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손세희 한돈협회장은 지난해 선거 당시 공약이기도 한 미래정책연구소 설립을 비롯한 새해 구상을 밝혔다. 

한돈인의 권익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출범하는 미래정책연구소에선 입법 및 정책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나갈 다양한 사업들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이와 관련 손 회장은 “미래정책연구소 설립에 관한 논의를 1월 중에 마무리 짓고 본격 출범시키겠다”고 밝혔다. 

미래정책연구소와 함께 범 한돈업계를 아우르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한돈산업발전협의회도 공식화한다. 손 회장은 “한돈산업발전협의회 역시 조만간 개최해 범 한돈산업계의 중지를 모으는 데 힘쓰겠다”며 “이를 뒷받침할 한돈협회와 한돈자조금 조직개편도 설 명절 전후 진행하는 동시에 임직원 등의 역량 강화를 위한 농장 실습 체험도 1~2월 중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손 회장은 시무식에서 ‘축산환경과 규제 중심의 정부 정책에 선제적이고 능동적 대응’, ‘복잡한 절차 간소화와 업무 효율성 증대’, ‘직원들의 역량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을 제안했다. 

손 회장은 “희망찬 2022년 임인년 새해엔 어둠을 뚫고 솟아난 태양처럼 한돈산업이 절망을 뚫고 희망으로 가득차길 기원한다”며 “특히 새해엔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를 만드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2022-01-07)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6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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