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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 돼지고기 소비 촉진 ❛맹활약❜
2022-01-03


 

 


 

뒷다리살 먹기 캠페인 성과

소상공익 이색 프로그램 등

 

 

2년째 계속되고 있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과 코로나19 팬데믹 속 올해 한돈자조금이 뒷심을 발휘, 돼지고기 소비에 탄력을 붙게 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관리위원장 손세희)에 따르면 무엇보다 뒷다릿살 적체 현상 해결을 위한 캠페인 활동이 성공적으로 전개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학교 단체 급식이 크게 줄어 뒷다리살 적체 현상이 심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한돈자조금은 ‘한돈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이란 슬로건 하에 다양한 뒷다릿살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뒷심’이란 중의적 표현으로 뒷다리에 대한 소비자 인지와 더불어 소비 촉진을 기하면서 코로나19로 지친 국민 응원메시지 효과도 도모했다.

 

특히 소비자에게 친숙하고 신뢰도 높은 요식기업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를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 다양한 뒷다리살 소비 캠페인을 방송 등을 통해 알렸다. ‘당신의 뒷심 발휘 스토리 공모전’, ‘한돈 뒷심 선물세트’ 등도 뒷다릿살을 비롯한 돼지고기 소비에 힘을 보탰다. 이를 통해 4만5000톤까지 늘었던 한돈 뒷다릿살 재고량은 전년 대비 평균 1만톤 가량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한돈자조금은 소상공인을 위한 이색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생일 등의 기념일에 선물할 수 있도록 한돈의 다양한 부위를 활용해 먹음직스럽고 아름다운 케이크를 만드는 ‘한돈 케이크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한돈을 취급하는 전국 정육점주들이 참여, 수상작은 한돈몰에 입점할 수 있도록 판로도 열어줬다.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위축된 외식 문화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힘을 쏟았다.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대표적인 가족 외식 메뉴인 삼겹살 소비가 줄어들며 한돈 농가 역시 타격을 받은 상황에 한돈자조금은 3월 3일 삼겹살데이와 10월 1일 한돈데이를 맞아 드라이브스루(운전) 및 워킹스루(도보) 판매, 온라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돼지고기 소비 촉진 활동을 전개하며 농가를 도왔다. 

 

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김경욱 기자 (2021-12-24) http://www.agri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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