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설명: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가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한돈 나눔을 갖고 기념하고 있다.
(왼쪽부터 오세현 시장, 김은호 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 차기회장, 강호찬 지부장)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지부장 강호찬)는 지난 26일 아산시를 방문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1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1100kg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충청남도 아산 지역사회 나눔행사 일환으로 취약계층의 환절기 면역력 향상과 기력 보충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역아동센터 및 밑반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사회복지단체·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강호찬 지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워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 보충으로 면역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어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한돈 나눔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해 다양한 나눔을 전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한돈협회 아산지부는 지역사회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매년 한돈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