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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햄 요리가 되다…김밥 속 든든함 채우고, 카레 풍미는 업
2021-05-24


 

- 에어프라이어로 햄 튀긴 돈부리

- 떡과 함께 꽂아 지져낸 햄떡꼬치
- 채소 넣은 자취 요리도 식감 자극

캔햄(통조림 햄)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 과거 전쟁에서 빛을 발했던 가공식품이다. 돼지고기의 남는 부위로 만들어 신선한 고기 대신 먹어도 만족감을 줬다. 국내에는 1980년대 후반에야 대중화됐고, 요즘은 간편 요리의 대명사로 통한다. 

 

SNS에서 인기를 끈 ‘폴더김밥’. 밥과 좋아하는 재료를 김밥용 김 위에 올려 접기만 하면 끝이다. 각 우수 리뷰어 제공

지난 2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캔햄 중 하나인 ‘빽햄’ 체험단을 모집해 다양한 캔햄 요리법을 대중에 알렸고, 이 중 5명의 우수 체험단 레시피를 지난 4월 공개했다. 빽햄은 한돈 다릿살 소비 촉진을 위해 한돈자조금과 한돈 홍보대사인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SBS ‘맛남의 광장’이 협업해 만든 캔햄이다. 한돈자조금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소비가 적체된 다릿살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출시된 캔햄을 알리고자 체험단을 모집했다”며 “다양한 분야의 협업을 통해 한돈 다릿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수 체험단 5인의 레시피를 공유한다.
김미주 기자 mjkim@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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