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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양돈농협 입장작목반, 따뜻한 나눔 실천
2020-10-29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기탁

 


 

대전충남양돈농협 입장작목반이 28일 우수 작목반 포상금 1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입장면에 기탁했다.(사진 좌측이 홍승종 입장면장, 우측이 유영태반장)/천안시 제공

중부매일 송문용 기자]대전충남양돈농협 입장작목반(반장 유영태)은 28일 우수 작목반 포상금 100만원을 입장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입장면에 기탁했다.

 


8년 넘게 입장면 행복키움지원단장으로 봉사에 힘쓰고 있는 유영태 반장은 이번 포상금도 뜻깊은 일에 사용하고자 작목반과 뜻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영태 반장은 "천안에서 양돈업을 하면서 여러분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한 감사와 더불어 우리 작목반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 싶어 포상금을 기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승종 입장면장은 "코로나로 인해 다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선뜻 포상금을 기탁해주신 입장작목반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기탁받은 1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입장면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골고루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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