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김해시지부(지부장 조해구)는 16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김해시에 코로나19 위기극복 특별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된다.
조 지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돼지고기 소비 감소와 돈가 하락으로 한돈농가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한돈농가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신문 (2020.09.17)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334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