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회 고성군지부는 1천만 원 상당의 예매입장권을 구입하기로 하는 약정서에 서명하며 2020고성공룡엑스포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탰다.
이날 오후 3시께 열린 약정식에는 백찬문 지부장이 참석해 백두현 고성군수와 예매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 기념촬영 및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백찬문 지부장은 “최근 연이은 불경기에 양돈농가도, 고성경기도 많이 힘들었다”며, “내년 고성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발전도 고성경기도 함께 웃을 수 있기를 바라고 또 응원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성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