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3월 3일 삼겹살데이’ 에 맞춰 한돈 삼겹살 할인 판매 등 소비자 참여 행사(사진)를 진행한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농협경제지주 서울지역본부 제1주차장(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 3번 출구)에서 한돈삼겹살을 1kg에 9900원에 할인 판매한다. 특히 매일 500명씩 이틀간 총 1000명에게 한돈삼겹살 330g를 추가로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구입한 삼겹살을 이동식 화덕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별도의 철판삼겹살 시식 부스가 마련돼 갈릭삼겹살, 데리야끼삼겹살 등 다양한 육류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행사장 내 무대에서 진행되는 돌발 퀴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한돈 3㎏ 등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삼겹살데이 할인 판매행사에는 한돈몰 입점 업체 중 도드람한돈, 인삼포크, 태흥한돈, 허브한돈 등 4개 업체와 농협 목우촌도 특별 할인행사에 공동 참여한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3월의 징검다리 연휴와 정월대보름의 특수성을 고려해 한돈 제품을 최저가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이동식 화덕을 구비해 삼겹살을 현장에서 바로 맛볼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출처 : 브릿지경제 (2018.02.28) 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228010010024